속도내는 서울 재개발…모아주택 15층 허용 매일경제 | 2022.06.06 2026년까지 3만가구 목표 번동·면목동 첫 사업지 선정 오세훈 당선후 사업 탄력 시내 2종 일반거주지역은 하반기 층고 규제 없애기로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모아타운`의 1호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 모습. [매경DB] 윤석열정부 출범과 함께 여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주택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오세훈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모아주택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과 사업 내용에 따라 층수 제한을 철폐함으로써 정비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다양한 높이의 계획이 수립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6일 '모아주택·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심의 기준' 개선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