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대치 '신통기획' 재건축 빨라진다 한국경제 | 2022.06.05 '오세훈표 정비사업' 속도 5년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신속통합기획' 2년으로 단축 50여곳 신청…순차적 진행 소규모 정비 모아타운도 활발 이달중 25곳 내외 대상지 선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를 방문해 주민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경DB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한양, 강남구 대치미도 등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받는 대표 단지들의 재건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 20여 곳에 대한 ‘모아타운(모아주택)’ 정비사업도 한층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임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대표적 도시정비사업들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