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37

장위6구역, 관리처분인가 4년 만에 첫 삽… "5월 분양"

장위6구역, 관리처분인가 4년 만에 첫 삽… "5월 분양"... 출처 머니S 2024.03.22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6년 만에 착공 승인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 4년 만에 착공 승인을 받으면서 첫 삽을 뜨게 됐다. 장위6구역은 오는 5월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성북구청은 장위6구역(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에 대한 착공을 승인했다. 장위6구역은 이번 착공 승인으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6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은 장위동 25-55번지 일대 10만513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동 아파트 1637가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지하철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과 가깝고 2008년 ..

서울 장위14구역 건축심의 통과

서울 장위14구역 건축심의 통과 출처 헤럴드경제 2023.11.29. 신림미성·화양동 장기전세주택등 3건 총 3561가구 공급 예정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장위14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2400여가구가 들어서는 장위14구역(조감도)을 비롯해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광진구 화양동 489번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도 건축심의를 통과해 총 356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총 3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림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화양동489번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등 총 3곳이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인 ‘장위14재정비촉진구역 ..

'장위뉴타운 최대어' 13구역, 신통기획 재도전

'장위뉴타운 최대어' 13구역, 신통기획 재도전 서울경제 | 2023.10.10 추진위 신통기획 동의서 징구 "2주 만에 주민 동의율 10%" 2021년 탈락후 난개발 이뤄져 11구역도 역세권 시프트 신청 해제구역 6곳 사업 드라이브에 3만 규모 '미니 신도시'급 기대 서울 최대 뉴타운으로 꼽히는 성북구 장위뉴타운 개발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장위13구역과 11구역이 각각 서울시 신속통합개발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도전하는 등 사업을 재개하면서다.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던 구역들의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이미 재개발을 완료한 구역을 포함해 총 3만 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1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

조합장 선거 앞두고 또다시 ‘사랑제일교회’끌어들인 ‘장위10구역’

조합장 선거 앞두고 또다시 ‘사랑제일교회’끌어들인 ‘장위10구역’ 경향신문 | 2023.06.28 “합의금 500억 외 요구 없이 이주 약속” 새 조합장 후보, 교회 측 합의각서 공개 재당선 시 ‘영구 배척’ 뒤집힐 가능성도 지난달 조합원 임시총회를 통해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영구적으로 배제하는 안건이 참석 조합원 86.0%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으나, 불과 한달 여 만에 ‘사랑제일교회’를 포함한 재개발사업 추진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는 새 조합장 선출을 앞두고 ‘당초 합의한 500억원을 지급하면 조건없이 이주하겠다’는 각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는 6월 17일자로 ‘사랑제일교회는 전 조합장 황OO가 신임..

장위뉴타운, ‘반쪽’ 꼬리표 때나…6500가구 분양에 공공재개발도 탄력

장위뉴타운, ‘반쪽’ 꼬리표 때나 6500가구 분양에 공공재개발도 탄력... 아시아경제 | 2022.11.23 사업 해제된 나머지 구역도 공공재개발 추진 GS건설 이달에 총 2840가구, 대우건설 내년 3641가구 공급 장위뉴타운 일대. 서울 최대 규모 뉴타운이지만 정비구역 절반이 해제돼 ‘반쪽짜리 뉴타운’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이 활기를 되찾았다. 해제됐던 구역들이 잇따라 사업 재추진에 나섰고, 이달과 내년 상반기에는 3개(4·6·10) 구역에서 분양이 잇따르며 약 6500가구가 공급된다. 23일 도시정비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총 2840가구의 ‘자이’ 단일 브랜드가 적용되며, 이 중 전용면적 ..

장위4구역, 평당 분양가 2834만원 결정…33평 9억 넘는다

장위4구역, 평당 분양가 2834만원 결정…33평 9억 넘는다 헤럴드경제 | 2022.10.10 성북구, 지난 5일 조합에 총분양가 1조1000억여원 통보 국민평형 전용84㎡ 기준 9억원 초과, 중도금 대출 불가할듯 장위4구역 위치도[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의 3.3㎡당 분양가가 2834만원으로 정해졌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 주택형은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9억원선을 넘어설 예정이다. 10일 성북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의한 결과 총분양가 1조1000억여원으로 결정났다. 이를 지난 5일 조합에 통보, 조합은 평균분양가를 2834만원으로 산출했다. 장위4구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2-1 일대에 지하3층~지상31층 31개동 284..

장위뉴타운 6곳 사업 재개…강북 2만4000가구 '미니신도시' 생긴다

장위뉴타운 6곳 사업 재개… 강북 2만4000가구 '미니신도시' 생긴다 매일경제 | 2022.06.19 장위동 186만㎡땅 15개구역 나눠 서울 최대규모 재개발 추진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6곳 사업 접어 준공 끝난 곳 주거환경 좋아지고 시세도 오르자 분위기 확 달라져 뉴타운 해제됐던 8, 9, 12구역 공공재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11, 13구역도 사업 재개 움직임 주민 반대 의견에는 주의해야 장위뉴타운 11구역 전경. [매경DB]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3번 출구로 나와 돌곶이를 따라 오르막길을 걷다보면 건설공사 현장임을 알리는 펜스가 양쪽에 나타났다. 길 오른쪽은 장위4구역, 왼쪽은 10구역이다. 길을 따라 한참을 더 걸으면 분위기가 확 바뀐다. 한적한 분위기에 길은 좁고 빨간 벽돌로 만들..

재개발 규제 10년, 주민 삶이 쪼개졌다

재개발 규제 10년, 주민 삶이 쪼개졌다 조선일보 | 2021.05.20 [강북 르네상스 열자] [上] 규제가 만든 주거 양극화 2006년 처음 추진된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은 185만㎡에 달하는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지금도 전체 15개 개발구역의 절반가량이 낡은 저층 주거지로 남아있다.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에서 재개발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종로구 사직2구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광화문역이 있을 정도로 입지가 좋지만, 재개발이 장기간 표류한 탓에 주택 노후화가 심각하고 전체 주택의 23%(2019년 기준)가 비어 있다. 길 하나 두고 정반대 풍경 - 서울 상공에서 바라본 성북구 장위뉴타운의 모습. 재개발이 완료된 왼쪽 지역..

20평대 분양가 10억···공공재개발도 현금부자 잔치되나

20평대 분양가 10억···공공재개발도 현금부자 잔치되나 흑석2구역 13억?…‘장위·성북’ 공공재개발 분양가도 9억 넘는다 이데일리 | 2021.04.20 공공재개발 시 분양가상한제 제외 고분양가 심사기준 적용해 시세 약 70% 장위8·9구역, 성북1구역 인근 아파트 13억 넘어 중도금 대출 안 나와…중저가 매수 쏠릴 수도 다만 고분양가 책정에 무주택 청약자 부담 가중 우려도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공공재개발을 준비 중인 서울 동작구 흑석 2구역의 예상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으면서 다른 사업지의 분양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강북의 알짜 입지로 불리는 장위동과 성북1구역의 분양가도 9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재개발은 분양가 상한제에서 제외되는 대신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시세..

‘기사회생’ 장위뉴타운15… 신축빌라·가로주택조합 어쩌나?

‘기사회생’ 장위뉴타운15… 신축빌라·가로주택조합 어쩌나? 무리한 구역해제 ‘후폭풍’… 서울시·성북구청 ‘구역부활’ 뒷수습 비상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1.02.17 신축빌라 176가구 소유주 졸지에 현금청산 대상자로 종전감정평가액 보다 높아 되레 구축조합원과 역차별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법원 판결로 해제구역이 부활한 장위뉴타운15구역에 예기치 못한 난제가 발생해 서울시와 성북구청이 뒷수습에 비상이 걸렸다. 장위뉴타운15구역 일부 토지등소유자가 제기한 ‘정비구역지정 직권해제처분 무효확인 등 청구 소송’이 지난달 14일 대법원 심리불속행기각 및 지난해 9월 고법 항소 기각에 따라, 2019년 12월에 내려진 1심 서울행정법원 판결로 최종 확정됐기 때문이다. 서울행정법원의 판결 내용은 “서울시장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