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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노른자위 청파1구역 조합 설립 완료, 재개발 탄력

용산 노른자위 청파1구역 조합 설립 완료, 재개발 탄력 헤럴드경제 | 2023.02.24 ‘용산 노른자위’ 청파1구역이 조합 설립을 마치고 재개발 사업에 본격 속도를 낸다. 200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이 지역은 장기간 낙후 지역으로 여겨졌는데, 재개발을 통해 700가구에 달하는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4일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용산구는 지난 17일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이는 2005년 8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약 18년 만이다. 조합은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무려 90.24%의 주민 동의율을 얻어 지난달 용산구에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 토지 등 소유자 461명 중 416명이 조합 설립에 동의했다.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려면 토지 등 소유..

용산 역세권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추진

용산 역세권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추진 머니S | 2023.01.26 청파1구역 위치도 /자료제공=용산구 2015년 이후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신규 지정 첫 사례로 주목받는 서울 용산구 청파제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이 인가될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는 오는 2월 청파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요건과 건축계획,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 후 인가 처리한다고 26일 밝혔다. 청파1구역 재개발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올 1월 조합설립 신청서를 접수했다. 청파1구역은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 3만2390㎡다. 원효대교와 서울역을 잇는 청파로와 인접해 4호선 숙대입구역 반경 350m 내 포함된다. 반경 500m에 청파초..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 2가 일대, 700세대 아파트 단지로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 2가 일대, 700세대 아파트 단지로 매일경제 | 2022.05.11 서울시, '용산구 청파 제1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청파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위치도 [사진 제공 = 서울시]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2가 일대가 높이 25층의 700세대 규모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교통·교육 등 우수한 주변여건에도 불구하고 노후한 지역 환경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이 주변 재개발 예정지역들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은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현장수권소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용산구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산구 청파동2..

용산 '알짜' 청파1구역 정비 가속도, 서울 5년여 만에 신규 재개발지구…

용산 '알짜' 청파1구역 정비 가속도, 서울 5년여 만에 신규 재개발지구… 한국경제 | 2021.07.16 주민공람 내달 16일까지 진행 정비지수 규제에 막혔던 재개발 오세훈 시장 취임 후 '급물살' 숙대입구역 인근 노후 주거지에 최고 25층 713가구 아파트 건립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재개발 구역으로 신규 지정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청파1구역. /김병언 기자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청파1구역이 재개발사업 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에 들어갔다. 서울에서 신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기는 2015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에는 도시재생에 치중하면서 재개발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민간 재개발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청파1구역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