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1재개발 3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 2가 일대, 700세대 아파트 단지로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 2가 일대, 700세대 아파트 단지로 매일경제 | 2022.05.11 서울시, '용산구 청파 제1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청파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위치도 [사진 제공 = 서울시]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 청파동2가 일대가 높이 25층의 700세대 규모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교통·교육 등 우수한 주변여건에도 불구하고 노후한 지역 환경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이 주변 재개발 예정지역들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은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현장수권소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용산구 청파 제1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결정하고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산구 청파동2..

용산 '알짜' 청파1구역 정비 가속도, 서울 5년여 만에 신규 재개발지구…

용산 '알짜' 청파1구역 정비 가속도, 서울 5년여 만에 신규 재개발지구… 한국경제 | 2021.07.16 주민공람 내달 16일까지 진행 정비지수 규제에 막혔던 재개발 오세훈 시장 취임 후 '급물살' 숙대입구역 인근 노후 주거지에 최고 25층 713가구 아파트 건립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재개발 구역으로 신규 지정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청파1구역. /김병언 기자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청파1구역이 재개발사업 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에 들어갔다. 서울에서 신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기는 2015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에는 도시재생에 치중하면서 재개발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반면 오세훈 시장은 민간 재개발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청파1구역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