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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대우건설 '시공사 유지' 가닥…대의원 68% '해지' 반대

한남2구역, 대우건설 '시공사 유지' 가닥…대의원 68% '해지' 반대 머니투데이 | 2023.09.01 조합 대의원회, '시공사 재선정 손해 더 커' 의견 우세 변수 여전…조합장 직권 총회에 안건 상정 가능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한국부동산의 8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14주 연속 상승하고, 지방 아파트 가격도 작년 5월 이래 15개월만에 상승전환했다. 이에 전문가들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 영향이 지방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며 전국 아파트 가격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2구역) 시공자로 대우건설이 재신임됐다. 조합은 삼성물..

조합장 교체한 한남2구역, 대우건설과 치열한 협상 예고

조합장 교체한 한남2구역, 대우건설과 치열한 협상 예고... 이코노미스트 | 2023.05.20 홍경태 당선인, ‘도급계약에 조합원 요구 반영’ 강조 이명화 조합장 연임 실패…내부 갈등 진화될까 20일 열린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 정기총회에서 조합장 선거 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독자제공] [이코노미스트 민보름 기자] 오는 8월로 예정된 대우건설과 시공 도급계약을 앞둔 한남뉴타운 2구역(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이 조합장을 교체했다. 20일 한남2구역 조합원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기호 2번 홍경태 후보가 최다득표에 성공해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홍 당선인은 422표를 받아 154표를 받은 이명화 조합장과 75표를 받은 한상진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렸다. 홍 당선인은 ‘조합원 요구..

한남2구역 조합장 재신임 앞두고 내홍 심각…"8월 시공 본계약 어쩌나"

한남2구역 조합장 재신임 앞두고 내홍 심각…"8월 시공 본계약 어쩌나" 아시아경제 | 2023.05.07 오는 20일 임원 선거 진행 예정 일부 조합원, 조합장 형사고소 시공 본 계약 3달여 남기고 분쟁 심화 지난해 말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 개발을 준비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이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는 20일 진행 예정인 조합장 재신임 절차를 포함한 임원 선거를 앞두고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장과 조합 집행부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까지 나선 상황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한남2구역 조합원들의 사분오열된 상황을 걱정하는 한편,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도 내놓고 있다. 7일 한남2구역 조합원 및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장 연임에 나선 현 조합장에 대한 각종..

`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이데일리 | 2022.11.06 5일 조합 총회에서 롯데건설 추격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 재무 안정성 승패 가른 듯…대우 “현금성 자산만 2조 2000억원 보유” 올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최고치 경신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한남을 넘어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 공사비 7900억원 규모의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이 `위대한 변화의 시작`을 다짐한 대우건설에게 돌아갔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열린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임시총회에서 대우..

한남2구역 "입찰참여제안서 비교표" 공개... 7,908억 시공권 경쟁 '후끈'

한남2구역 재개발 7,908억 시공권 경쟁 ‘후끈’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2.10.13 분담금, 롯데 입주 4년 후 납부·금융비용 지원… 대우 2년 후 이주비, 롯데 LTV 140%·총 3조원… 대우 LTV 150% 제안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대형건설사 2곳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조합에서 공식 작성한 입찰참여제안서 비교표가 공개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은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양사의 입찰제안서 비교표를 공개했다. 비교표에 따르면 양사 모두 원안설계와 대안설계에 대한 공사비를 조합의 입찰공고에 정한 예정가격에 맞췄다. 총 공사비는 7,908억6천만원이다. 이주비..

한남 2구역을 잡아라, 결국 2파전…롯데 vs 대우

한남 2구역을 잡아라, 결국 2파전…롯데 vs 대우 헤럴드경제 | 2022.09.25 ‘르엘’, ‘써밋’ 하이엔드 적용하고, 호텔식 외관 내걸어 오는 11월 시공사선정 총회에 업계 주목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에 제안한 ‘한남써밋’의 투시도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올해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인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 시공권을 둘러싼 대결은 결국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결정났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등의 참여가 저울질 됐지만 오랜 기간 한남2구역에 공을 들여온 두 회사를 이기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응찰했다. 두 회사는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에 시공사 입찰 보증금으로 800억원(..

“고도제한 완화해야” 한남뉴타운 4개 구역 뭉쳤다

“고도제한 완화해야” 한남뉴타운 4개 구역 뭉쳤다 조선비즈 | 2022.05.13 한남2·3·4·5구역 ‘한남뉴타운 조합협의체’ 구성 ”남산경관 보호 90m 고도제한, 사업 지장 초래” 서울 한강변 금싸라기 입지로 꼽히는 한남동 일대 재개발 조합 4곳이 조합협의회를 꾸리기로 했다. 남산경관 보호를 위한 90m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한 것이다. 인접 지역과 갈등이 잦은 정비사업 업계에서 이처럼 조합들이 협의체를 꾸리는 건 보기 드문 일이다. 13일 정비사업 업계에 따르면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내 한남2구역과 3구역, 4구역, 5구역은 지난달 ‘한남뉴타운 조합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들 4개 조합은 ‘고도제한’이 공동현안인 만큼 힘을 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달 있었던 한남2구역 조합장..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최고 14층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 지하6~지상14층, 최고높이 40.5m, 아파트 30동 건립 세계일보 | 2021.11.27 26일 용산구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결정됐다. 건축면적은 2만6622㎡, 연면적은 33만8290㎡ 규모로 지상 14층, 지하 6층 규모의 아파트와 복리시설 30개동 등이 들어선다. 분양 1299세대, 임대 238세대 등 1537가구가 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다. 도로, 소공원,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정비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가 조성 후 구에 기부채납한다. 구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건축물 높이를 계획했다. 근린생활시설과 보광초등학교 연접 부분은 녹지로 지정해 보행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9486억원으로 측정됐다...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서울경제 | 2021.09.13 내달 사업시행인가 받을 듯 한남3 이어 사업진행 '박차'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대어(大魚)’ 중 하나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2구역이 사업시행인가 단계를 넘을 전망이다. 한남2구역은 규모는 작지만 교통 여건이 좋아 한남뉴타운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힌다. 한남3구역에 이어 2구역까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용산구 일대 정비 사업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이 공람 공고 절차에 돌입했다. 정비 업계에서는 공람 공고 후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사업시행인가가 나오고 내년 2월께 시공사 선정까지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달 한남2..

'재건축·재개발을 잡아라' 수주전 치열…신림1·한남2구역 관심

'재건축·재개발을 잡아라' 수주전 치열 신림1·한남2구역 관심... 뉴스1 | 2021.03.11 신림1, 한남2구역 상반기 최대어 되나…흑석9구역도 관심 삼성·현대 마수걸이, 대우 선전…중대형 건설사도 속속 수주전 가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2구역. 2021.1.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올해 신림1구역과 한남2구역 등 굵직한 재건축·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면서 수주를 위한 건설업계의 눈치싸움이 시작됐다. 지난해 한남3구역과 같은 '초대어급'은 사라졌지만 5000가구 미만의 준척급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기다리고 있어 올해도 각 건설사마다 각축전이 예상된다. 11일 서울시와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행을 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