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구역공사비 2

'총성 없는 전쟁'...한남4구역 '삼성·현대' 사활 건 '수주전'

'총성 없는 전쟁'...한남4구역 '삼성·현대' 사활 건 '수주전'  출처 머니투데이 2024.12.11시공사 제안 비교해보니 분야별 유불리 혼재현대건설 "가구수 줄였지만 중대형 늘려"삼성물산 "공사비 더 많지만 비용상쇄 가능"득실 따지는 조합원…가장 큰 관심은 한강조망(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2331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용산구 보광동)은 51개동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공공 350세대, 분양 198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나섰다

'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나섰다  출처 비즈워치 2024.09.20 30일 현장설명회…보증금 500억 현금납부 조건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17년 만에 '빅매치' 기대 올 하반기 서울 강북 정비사업 수주전의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한남4구역 조합)'이 20일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삼성·현대·포스코 등 당초 예상됐던 3파전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입찰 참여의사를 접으면서 시공능력 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의 맞대결로 좁혀지는 모습이다. 한남뉴타운 내 한남4구역 개요/그래픽=비즈워치입찰보증금 500억…삼성 vs 현대 예상한남4구역 조합은 당초 7월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 이달 말 입찰 마감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고가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