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4구역시공사선정 5

'총성 없는 전쟁'...한남4구역 '삼성·현대' 사활 건 '수주전'

'총성 없는 전쟁'...한남4구역 '삼성·현대' 사활 건 '수주전'  출처 머니투데이 2024.12.11시공사 제안 비교해보니 분야별 유불리 혼재현대건설 "가구수 줄였지만 중대형 늘려"삼성물산 "공사비 더 많지만 비용상쇄 가능"득실 따지는 조합원…가장 큰 관심은 한강조망(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2331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용산구 보광동)은 51개동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공공 350세대, 분양 198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10월 동향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10월 동향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9.30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10일간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서울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 등 공사비 1조가 넘는 주요 현장들이 입찰을 진행했다.공사비 1조7,584억 규모의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이 지난 26일 마감한 2차 입찰은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DL이앤씨는 앞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응찰한 바 있다.아울러 같은 날 1조2,830억 규모의 서울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도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조합은 바로 재공고를 올리고 오는 10월 4일 2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입찰공고문을 통해 총 1조2,830억9,400만원,..

'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나섰다

'공사비 1.6조'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나섰다  출처 비즈워치 2024.09.20 30일 현장설명회…보증금 500억 현금납부 조건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17년 만에 '빅매치' 기대 올 하반기 서울 강북 정비사업 수주전의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한남4구역 조합)'이 20일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삼성·현대·포스코 등 당초 예상됐던 3파전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최근 입찰 참여의사를 접으면서 시공능력 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의 맞대결로 좁혀지는 모습이다. 한남뉴타운 내 한남4구역 개요/그래픽=비즈워치입찰보증금 500억…삼성 vs 현대 예상한남4구역 조합은 당초 7월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 이달 말 입찰 마감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공고가 늦..

몸값 치솟는 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몸값 치솟는 한강변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출처 문화일보 2024.09.19한남4·5구역-압구정 3구역 등올 하반기 잇달아 시공사 선정경쟁입찰로 대형 건설사들 군침삼성물산·현대건설 홍보전 돌입공사비 등 안정화 흐름도 한몫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가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올해 하반기 한강변을 축으로 한 한남4구역과 압구정3구역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지를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올 들어 서울 국민평형(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 상위..

재개발 재건축, 입찰경쟁 사라진 조용한 시공자 선정

재개발 재건축, 입찰경쟁 사라진 조용한 시공자 선정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기상도, 공사비 폭등·미분양에 수의계약 만연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6.12 서울 시공자선정 조기화에 수주물량 대기 여의도가 최대 격전지… 건설사 물밑 경쟁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올해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전은 난맥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설자재비용 급등과 미분양 우려로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오는 7월 시공자 선정 조기화에 따른 막대한 수주물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0대 건설사의 연간 수주 총액과 맞먹는 40조원 규모의 수주물량이 하반기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수주현장을 장악할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사업장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