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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수위에 "공공재개발 안된다"…흑석2 등 수도권 21곳 뭉쳤다

尹 인수위에 "공공재개발 안된다" 흑석2 등 수도권 21곳 뭉쳤다 서울경제 | 2022.05.02 서울17곳·경기인천4곳, '공공개발 반대' 집회 열어 "공공재개발은 사유재산권 침해···자율 개발해야"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서울·경기·인천 21개 구역 공공재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공공재개발 원점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21개 구역의 일부 주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공공재개발을 멈춰달라’는 뜻을 전달했다. 출범을 앞둔 새 정부가 민간주도 공급을 강조한 바 있는 만큼 일각에서는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 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일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21개 구역 비상대책위원회는 인수위 옆 고도빌딩 ..

올해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 ‘2파전’

올해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 ‘2파전’... 파이낸셜뉴스 | 2022.03 내달 9일 총회 개최..1조원 규모 시공사 선정 앞두고 대형건설사 물밑경쟁 노련미 현역 대의원 출신 VS 소통위 여성 조합장 후보 출사표 '관심집중' 한남뉴타운 현황. [파이낸셜뉴스] 올해 서울 재개발 정비사업중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은 내달 9일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대에 최고 14층 공동주택 30개동, 총 1537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9486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실상 올해 서울 내 정비사업 중 대어급은 한남2..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 "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머니투데이 | 2021.07.19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동작구 흑석2구역 전경. /사진제공=뉴스1' 동작구 흑석2구역 14억3000만원, 영등포구 신길1구역 11억3000만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재개발 주민설명회에서 제시한 전용 84㎡(옛 34평) 신축 아파트 일반분양 가격이다. 주변 시세의 80% 수준이지만 실수요자가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공공재개발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고, 2~3년간 서울 아파트값이 급등세를 탄 영향이 맞물린 결과다. 분양가 9억 초과 주택은 중도금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공공재개발로 공급하는 주택이 정부 의도와 달리 서민 실수요층에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

공공재개발 ‘최대어’ 흑석2, 암초 만나나

공공재개발 ‘최대어’ 흑석2, 암초 만나나 헤럴드경제 | 2021.07.09 SH공사 단독 시행자로 지정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등 속도 “서울시에 탄원서 제출하겠다” 반대주민들 비대위 꾸려 대응 50% 동의요건 갖췄지만 부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뉴타운2구역 일대의 모습. [헤럴드경제DB] 공공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히는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이 최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를 단독 시행자로 지정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용두1-6구역, 신설1구역 등과 함께 1차 시범사업지 중에서도 가장 진척이 빠르다. SH공사는 연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절차를 마치고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공공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성명서를 준비하는 등 강력 대응을 예고하..

20평대 분양가 10억···공공재개발도 현금부자 잔치되나

20평대 분양가 10억···공공재개발도 현금부자 잔치되나 흑석2구역 13억?…‘장위·성북’ 공공재개발 분양가도 9억 넘는다 이데일리 | 2021.04.20 공공재개발 시 분양가상한제 제외 고분양가 심사기준 적용해 시세 약 70% 장위8·9구역, 성북1구역 인근 아파트 13억 넘어 중도금 대출 안 나와…중저가 매수 쏠릴 수도 다만 고분양가 책정에 무주택 청약자 부담 가중 우려도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공공재개발을 준비 중인 서울 동작구 흑석 2구역의 예상 분양가가 10억원을 넘으면서 다른 사업지의 분양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강북의 알짜 입지로 불리는 장위동과 성북1구역의 분양가도 9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재개발은 분양가 상한제에서 제외되는 대신 고분양가 심사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시세..

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한국경제 | 2021.03.22 속도내는 흑석뉴타운 11구역 "10월 관리처분 총회" '써밋더힐' 1509가구 들어서 전용 84㎡ 입주권 17억~18억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차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흑석2구역. 한경DB 서울 서초구 반포와 가깝고 한강변에 접해 인기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작구 흑석뉴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 정비사업과 공공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사업 진척 소식에 부동산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흑석뉴타운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총 10개 단지, 1만2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흑석11구역 사업시행인가 동작구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

서울 8개 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발표

서울 8개 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발표 뉴스1 | 2021.01.15 연내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최종 확정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투기 차단 서울 흑석2구역과 양평13구역, 용두1-6구역 등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역세권에 위치한 해당 사업장에서 약 4700가구의 주택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후보지는 Δ동작구 흑석2구역(1310가구) Δ영등포구 양평13구역(618가구) Δ양평14구역(358가구) Δ동대문구 용두1-6구역(919가구) Δ신설1구역(279가구) Δ관악구 봉천13구역(357가구) Δ종로구 신문로2-12구역(242가구) Δ강북구 강북5구역(680가구) 등 8곳이다.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