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마저 떨어졌다… 빅스텝에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확대 조선비즈 | 2022.07.14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 용산구 16주 만에 하락 전환 “빅스텝 우려, 서울 하락폭 확대” 서울서 서초구만 0.03% 상승 빅스텝(한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 우려가 반영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의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은 시장 전망대로 1999년 기준금리 도입 이래 첫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연 1.75%에서 2.25%로 0.5%포인트 올랐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7월 둘째주·11일 기준) 용산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7월 첫째주·4일 기준)보다 0.01% 하락했다. 16주 만의 하락 전환이다. 집값이 전반적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