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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5~2.7%대 안심전환대출, 내일(24일) 출시
머니위크 2015.03.23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거치식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2.5~2.7%대 고정금리로 전환해 10~30년간 나눠 갚는 ‘안심전환대출’이 내일(24일)부터 출시된다. 안심전환대출은 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 등 16개 시중은행에서 선보인다.
안심대출은 총 20조원 한도로 운영되고 이달과 내달 각각 5조원 이내에서 공급된다. 대출금리는 주택금융공사의 매입금리에 은행이 최대 0.1%포인트까지 가산해 결정되는 구조로 매월 재산정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은행별·대출유형별로 2.5~2.7% 중반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기존 대출 요건은 대출을 받은 지 1년이 넘은 주택담보대출로 최근 6개월 내에 30일 이상 연체기록이 없어야 한다. 또 변동금리 대출과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상환하고 있는 대출,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만기에 갚는 대출 중 한 가지 유형 이상에 해당돼야 한다.
전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우선 대상 주택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 기존 대출 잔액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며 금리 유형은 대출 실행 일부터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된 ‘기본형’과 5년마다 금리가 조정되는 ‘금리조정형’ 중 선택해야 한다.
안심대출은 총 20조원 한도로 운영되고 이달과 내달 각각 5조원 이내에서 공급된다. 대출금리는 주택금융공사의 매입금리에 은행이 최대 0.1%포인트까지 가산해 결정되는 구조로 매월 재산정된다. 이번에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은행별·대출유형별로 2.5~2.7% 중반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기존 대출 요건은 대출을 받은 지 1년이 넘은 주택담보대출로 최근 6개월 내에 30일 이상 연체기록이 없어야 한다. 또 변동금리 대출과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상환하고 있는 대출, 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만기에 갚는 대출 중 한 가지 유형 이상에 해당돼야 한다.
전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요건은 우선 대상 주택이 9억원 이하여야 한다. 기존 대출 잔액 이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며 금리 유형은 대출 실행 일부터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된 ‘기본형’과 5년마다 금리가 조정되는 ‘금리조정형’ 중 선택해야 한다.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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