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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장위7구역 '꿈의숲 아이파크' 6일 분양
뉴스1 2018.07.05
1호선 광운대역·6호선 돌곶이역 접근 용이
전용 59~111㎡, 844가구 일반분양
꿈의숲 아이파크 조감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News1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일 서울 장위뉴타운 7구역 '꿈의숲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189-3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총1711가구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Δ59㎡A 156가구 Δ59㎡B 68가구 Δ76㎡ 42가구 Δ84㎡A 332가구 Δ84㎡B 231가구 Δ111㎡ 15가구 등이다.
단지 인근으로 왕십리~상계를 잇는 동북선경전철(예정), GTX-C노선(수원~양주 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뉴타운 개발 사업으로 주변 일대가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생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무엇보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꿈의숲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약 66만㎡ 규모의 북서울꿈의숲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공원 내 위치한 꿈의숲아트센터와 상상톡톡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가 위치해 있어 차량으로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59㎡A형은 3베이로 방3개와 욕실2개로 이뤄졌고,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76㎡는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신발장, 넓은 다용도실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84㎡A형은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과 주방에 풍부한 수납공간이 갖춰져 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IT첨단시스템과도 접목시켰다. HDC IoT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조명,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과 연동기능이 있는 세탁기, 냉장고,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등을 통합 제어할 수 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람 보안등을 통해서 공기질 확인도 가능하다. 초미세먼지처럼 공기질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가로등 색상 변화를 통해 옥외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서울 1년이상 거주), 12일 1순위(서울 1년미만 인천·경기),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9일에 발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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