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2

서울시, 6월부터 정비사업 3종 규제 완화…주택공급 속도

서울시, 6월부터 정비사업 3종 규제 완화…주택공급 속도 출처 데일리안 2025.05.02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확정입체공원 도입 및 역세권 준주거 종상향 등3종 규제 완화, 재개발 선심의제 도입…사업 속도↑[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서울시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하며 '정비사업 규제철폐안'의 법적 실행력을 확보했다. 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조치로 주택공급의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22일 서울시는 정비사업 규제철폐의 핵심인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부문)' 변경안에 대해 21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초부터 정비사업 활성화 를 위한 규제완화 방안으로 ▲높이규제지역에 대한 공공..

영등포 등 11곳 정비가능구역 지정...도심부 최고 157m 건물 가능

영등포 등 11곳 정비가능구역 지정...도심부 최고 157m 건물 가능 머니투데이 | 2022.12.01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서울시영등포, 청량리 등 서울 시내 11개 지역이 '정비가능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이들 지역은 정비예정구역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신속한 재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부 녹지 조성 확충을 위해 정비사업 시 대지 면적의 30% 이상을 개방형 녹지로 제공한 경우 현행 90m로 제한된 건물 최고 높이를 157m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존에서 개발 활성화로 정책 기조 바뀐다…영등포 등 11곳 정비사업 탄력 서울시는 전일 개최한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