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5

<1.10 주택대책> 재건축 조합설립·구역지정 동시처리 허용…사업기간 5~6년 줄인다

재건축 조합설립·구역지정 동시처리 허용…사업기간 5~6년 줄인다 출처 아시아경제 2024.01.10 30년 이상 아파트 안전진단 전 재건축 착수 가능 노후도 높은 아파트 안전진단 기준 개선 병행 재개발 요건 노후도 기준 66%→60%로 완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2027년 착공 목표 60㎡ 이하 소형주택 구입 때 세제지원 10일 발표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는 도심 주택 공급 늘리기다. 이를 위해 정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단계를 줄이고 진입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조합설립 시기를 앞당기고 정비구역 지정까지 동시에 처리해 재건축 사업 기간을 5~6년 단축 시킨다는 복안이다. 특히 노후도를 중점적으로 살피도록 안전진단 기준도 바꾸기로 하면서 노원..

영등포 등 11곳 정비가능구역 지정...도심부 최고 157m 건물 가능

영등포 등 11곳 정비가능구역 지정...도심부 최고 157m 건물 가능 머니투데이 | 2022.12.01 [서울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서울시영등포, 청량리 등 서울 시내 11개 지역이 '정비가능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이들 지역은 정비예정구역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신속한 재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부 녹지 조성 확충을 위해 정비사업 시 대지 면적의 30% 이상을 개방형 녹지로 제공한 경우 현행 90m로 제한된 건물 최고 높이를 157m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존에서 개발 활성화로 정책 기조 바뀐다…영등포 등 11곳 정비사업 탄력 서울시는 전일 개최한 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 부분)'을..

도시형생활주택 규제완화에 기대-우려 엇갈려...면적 늘리고 방 3개까지 허용

도시형생활주택 규제완화에 기대-우려 엇갈려...면적 늘리고 방 3개까지 허용 동아일보 | 2021.10.07 서울 시내의 빌라촌. 2021.9.8/뉴스1 이르면 11월부터 대도시 한복판의 자투리땅을 이용해 지을 수 있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세대별 면적이 넓어지고, 방 설치수도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8일(내일)부터 11월17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7일(오늘)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지난달 확정한 고공행진 중인 집값을 잡기 위해 도심 주택 공급을 대폭 늘리기로 한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기대와 우려가 엇갈린다. 기대감은 빠르게 증가하는 1,2인 가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나타나고 있..

도심 공급 '빗장' 푼다…분양가·오피스텔·도생 규제 완화

도심 공급 '빗장' 푼다…분양가·오피스텔·도생 규제 완화 뉴스1 | 2021.09.15 공급기관 간담회 건설사 민원 대폭 수용…분양가 관리·건축규제 '손질' "주택공급 민간시장 역할 본격화" vs "오피스텔 투기유입 대책 보완해야"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노해철 기자,박승희 기자 = 정부가 주거용 오피스텔의 바닥난방 제한을 완화하고 고분양가 관리제도의 심사 기준을 개선하는 등 도심공급 규제를 대폭 풀었다. 민간 도심공급의 빗장을 풀어 부족한 물량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와 시장에선 공급확대 기대감이 높아진 반면 일각에선 난개발과 투기규제 방안이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건설업계 건의한 민원사항, 공급확대 개선방안서 대폭 수용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급확대를 위한 현장애로 개선방안'은..

대안으로 떠오른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뭐가 다를까?

대안으로 떠오른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뭐가 다를까? 아시아경제 | 2021.08.06 청약장벽 높아지자 떠오르는 아파트 대체재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택 수 포함… 취득세 중과 대상 대출규제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적용받아 전용률 70~80%·발코니 설치 가능해 실사용면적 넓어 잇따르는 부동산 규제와 치솟는 아파트 청약경쟁률, 당첨 가점까지…. ‘넘사벽’ 진입장벽에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대체 주거상품이 내 집 마련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특히 청약통장 없이도 추첨제를 통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다만 각 상품마다 면적이나 가격에 따라 세금, 대출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 수요를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