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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4700가구 대규모 주택단지 변신

‘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4700가구 대규모 주택단지 변신... 헤럴드경제 | 2021.12.22 북아현3구역 공공주택 800가구 청년에 공급 충정로역 인근 북아현3구역이 4700여 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신한다. 미아사거리역 인근 신길음1구역에는 4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대문구 북아현동 3-66번지 일대 북아현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한 성북구 길음동 31-1 일대 신길음1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가구 수를 4700여 가구로 늘렸다. 용적률 260% 이하, 건폐율 25% 이하, 최고..

'강북 대어' 북아현3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강북 대어' 북아현3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서울경제 | 2021.11.07 서울시 재정비위 소위 문턱 넘어 본위원회 통과에도 청신호 켜져 뉴타운 마지막 퍼즐 완성 기대감 서울 강북권 ‘알짜’ 정비구역인 북아현3구역의 재개발 시계가 빨라질 전망이다. 지난 7월 서울시 재정비위원회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시면서 사업이 늦춰지는 듯 했지만 최근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본위원회 통과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북아현3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이 구역은 지난 7월 재정비위원회에서 단지 내 높낮이 조정 등의 문제를 지적받아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 차례 보류된 이후 지난 달 소위원회에서 높낮이 조정과 관..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한국경제 | 2021.09.06 사업시행인가 변경안 제출 충정로·아현역 인근 2332가구 중형 아파트 입주 가능한 빌라 프리미엄만 11억…매물은 없어 인근 신축 단지 84㎡ 17억선 5개구역 3곳 4000가구 입주 3구역, 기숙사 위치 놓고 갈등 서울 북아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알짜 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최근 서대문구에 사업시행인가 변경안을 제출하는 등 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단지는 재개발을 통해 2300여 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변 연립 다세대주택 등 노후 빌라 프리미엄(웃돈)이 11억원까지 치솟고, 인근 새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북아현뉴타운은 인접한 아현뉴타운과 함께 3만 가구의 도심 내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