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3구역조합소식 15

‘북아현3구역’ 내홍에 서대문구 팔 걷어붙였다…재개발 조합장 선거 주관

‘북아현3구역’ 내홍에 서대문구 팔 걷어붙였다 재개발 조합장 선거 서대문구청 주관... 출처 이투데이 2024-01-24 울 서대문구청이 관내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장 선거 주관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북아현3구역은 새 조합장 선출을 앞두고 조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위반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으로 조합 내 갈등을 해소하고,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조합장 선거를 주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구청은 북아현3구역 차기 조합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 시행 시기를 조율 중이다. 서대문구청 관계자는 “조합에서 (차기 조합장 선거를) 위탁ㆍ의뢰해서 지금 준비 중”이라며 “구체..

15년째 제자리 북아현 재개발···세 번째 조합장도 검찰 피소

15년째 제자리 북아현 재개발 세 번째 조합장도 검찰 피소 출처: 여성경제신문 2023.11.10 서대문구청 8건 위반 사실 확인 檢 고발 특정업체 2~3곳 중복 등장 전형적 비리 조합 법률 리스크에 관리처분인가 멈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북아현동 주택가 전경 /여성경제신문DB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 일대의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15년째 제자리걸음이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던 북아현뉴타운(3구역) 재개발 사업이 조합장 비리에 또다시 발이 묶였다. 박상현·김복삼 씨의 뒤를 이은 김흥렬 씨까지 주민과 구청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다. 서대문구청은 지난달 25일 서울서부지검에 북아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