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후보지 2

소규모주택정비 2차 후보지 선정, 송파·마포 등 9곳

소규모주택정비 2차 후보지 선정, 송파·마포 등 9곳 비즈니스워치 | 2021.11.18 수도권·울산·전주 등서 총 8.5천가구 규모 국토부 "2.4대책 44만가구 후보지 발굴" 서울 송파구 풍납동과 마포구 대흥동 일대 등 9곳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선 846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5개 시도에서 총 9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소규모 정비사업이 계획적으로 추진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정부는 지난 4월29일 ..

도시재생 후보지 27곳 선정…서울 금천·구로 등 2만1천 가구 공급

도시재생 후보지 27곳 선정… 서울 금천·구로 등 2만1천 가구 공급 뉴시스 | 2021.04.29 서울 종로, 수원, 부평 등 20곳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안양·인천·대전 등 7곳 주거재생혁신지구 후보지 선정 국토부, 주민 설명회 등 거쳐 연내 지구 지정 추진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의 후속조치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및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 27곳을 선정하고 총 2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을 열고 서울 금천·양천구, 경기 성남·수원, 인천 부평 등 총 20곳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 구로구와 경기 안양시, 인천 미추홀구 및 대전 대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