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주택정비 2차 후보지 선정, 송파·마포 등 9곳 비즈니스워치 | 2021.11.18 수도권·울산·전주 등서 총 8.5천가구 규모 국토부 "2.4대책 44만가구 후보지 발굴" 서울 송파구 풍납동과 마포구 대흥동 일대 등 9곳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선 8460가구 규모의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을 통해 도입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평가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5개 시도에서 총 9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에 대해 공공과 민간의 소규모 정비사업이 계획적으로 추진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정부는 지난 4월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