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후보지 14

신림5구역, 3947가구 대단지 '탈바꿈'…주민공람·설명회 잰걸음

신림5구역, 3947가구 대단지 '탈바꿈'…주민공람·설명회 잰걸음  출처 이데일리 2025.01.09노후·불량주택 80% 이르는 신림동 412번지 일대지상 최고 34층, 25개 동 대단지 아파트로 재개발관악구 오는 27일까지 정비계획(안) 주민공람 실시23일엔 주민설명회…"올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목표"[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시 관악구는 오는 27일까지 ‘신림5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신림5구역 재개발구역 위치도.(사진=관악구)신림동 412번지 일대 신림5구역은 면적 16만9069㎡에 제1종 일반주거지역과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 혼합돼 있다. 대상지 내 건축물 705동 중 78%가 노후·불량 주택으로 구성돼 있어 지..

"현금청산 대상 기준 완화"… 신통기획 피해자 구제 나선다

"현금청산 대상 기준 완화"신통기획 피해자 구제 나선다  출처 머니S 2024.07.23서울시, 권리산정기준일 이전 '사용승인'→ '착공신고'로 변경… 개별 건축물별 여건 종합 검토서울시가 신통기획 구역 내 건물 소유주와 건축주 등에게 권리산정기준일 조정 신청을 받는다는 안내문을 보냈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인근에서 신속통합기획 피해 회복 촉구 집회가 열렸던 모습. /사진=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주택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추진 과정에서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는 민원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피해자 구제 방안을 마련했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신통기획 구역 내 건물 소유주와 건축주 등에게 권리산정기준일 조정 신청을 받는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주택 등 건축물 분양받..

‘신속’ 빠진 신통기획… 재건축 곳곳 잡음에 주민들 ‘희망고문’

서울시 실적쌓기에 겉도는 ‘패스트트랙’ ‘신속’ 빠진 신통기획… 재건축 곳곳 잡음에 주민들 ‘희망고문’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12.04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변경 확정 안돼 시공자 선정절차 중단 도입 2년간 89곳 선정 정비구역지정 1곳도 없어 사업장 곳곳 잡음 발생에 서울시 “가이드라인일뿐”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신속’이라는 이름으로 정비사업 추진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도입된 제도지만, 실제 적용 현장에서 오히려 사업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해당 현장에서 논란이 발생하자 서울시가 나서 ‘시정명령’을 내리며 제동을 걸고 있다. 신통기획이 이름과 달리 사업 진행이 늦어 주민들에게 희망고문만 ..

면목·종암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면목·종암동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헤럴드경제 | 2023.08.18 침수취약지, 정비 시급성 고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2-1, 성북구 종암동 125-35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3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을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연 1회만 선정 절차를 밟았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해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8곳이 됐다. 이번 심의는 지난 7월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 심의 요청된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

거여마천 재개발 17년만에 본격화…송파구 "행정 지원"

거여마천 재개발 17년만에 본격화…송파구 "행정 지원" 뉴시스 | 2023.01.04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마천2구역 선정 내년 말 재정비 촉진계획 수립…구역지정 완료 "재개발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송파구는 최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마천2구역이 선정됨에 따라 거여마천지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송파구 제공). 2023.01.04.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최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마천2구역이 선정됨에 따라 거여마천지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마천2구역은 올해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내년 말까지 재정비 촉진계획을 수..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결과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결과 종로 창신9, 용산 서계 등 25곳 신통기획 재개발...3.4만호 공급 머니투데이 | 2022.12.30 지난해 21곳 이어 총 46개 후보지 확정…투기 방지 대책도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재형 국회의원이 지난 3월 21일 오후 민간재개발 후보지 중 한 곳이자 대표적인 노후저층 주거지인 종로구 창신동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종로구 창신9구역, 용산구 서계동 등 시내 25개 지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개발 계획을 만들어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구역을 지정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 재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시내에 약 3만4000호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정비 시급성, 주민..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에 투기 우려…서울시 “방지대책 가동”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에 투기 우려…서울시 “방지대책 가동” 경향신문 | 2022.12.02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의 2차 후보지 52곳이 정해지면서 투기세력 유입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갭투자’ 등 시세 차익을 노리는 거래를 막기 위해 투기방지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2차) 후보지 자치구 추천을 받은 결과 서울 시내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재개발·재건축의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2차 사업의 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 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헤럴드경제 | 2022.10.30 자양4동, 구역 합쳐 72.1% 동의율 확보 한남1구역도 72% 동의율로 최종 신청 서계동, 추진위 통합 성공하며 동의율↑ 용산구청 뒤쪽으로 이어진 한남1구역.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2차 공모에서 높은 주민 동의율을 무기로 재도전에 나섰다. 첫 공모에 나서는 단지들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동의율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재수 후보지’들은 “또 탈락할 수는 없다”라며 재개발 공모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신통기획 공모에 도전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 1, 2구역은 자양4동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2차 공모 시작…연말 2.5만가구 선정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2차 공모 시작…연말 2.5만가구 선정 서울경제 | 2022.08.29 상습침수·반지하 밀집지역에 가점 부여 현금청산 대상 많으면 선정 제외될 수도 10월27일 내 자치구 신청···12월 선정 앞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종로구 창신동 일대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열악한 노후 주거지역을 개발해 양질의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의 두번째 공모를 시작한다. 상습 침수 및 침수우려지역, 반지하주택 밀집지역, 찬성동의율 등에 대한 가점제를 신설하는 등 1차 공모의 보완점을 반영했다. 서울시는 12월 말 2만5000가구 내외의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서울시는 10월27일까지 2개월 간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머니S | 2022.08.25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16년 만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이 지난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신림1구역은 2020년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