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4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100층 랜드마크 건설

용산정비창 일대에 1.3만가구…광역교통에만 3.5조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100층 랜드마크 건설  출처 비즈워치 2024.11.28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용도·밀도 자유화…고밀 복합개발 유도2030년 입주 시작…글로벌 기업 본사 유치 추진용산정비창 부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본격 개발된다. 부지조성을 2028년까지 마치고 이르면 2030년 입주를 시작하는 게 목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주변 지역엔 1만3000가구 넘는 주택이 새롭게 공급된다.약 3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 대책도 추진한다. 정부는 '용산서울코어'라는 브랜드로 적극 홍보해 글로벌 헤드쿼터(지역본부)를 용산에 유치할 계획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자료=국토부,서울시서울시 개..

서울시, 용산 개발 ‘통합 계획’ 만든다…만초천 복원도 검토

서울시, 용산 개발 ‘통합 계획’ 만든다…만초천 복원도 검토 서울경제 | 2023.03.15 용산공원·정비창 국제업무지구 계획 등 통합 관리체계 개편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에 활용 만초천 복원···경의선숲길·전자상가 연결 담겨 예술 특화 노들섬엔 UAM 이착륙장 도입 검토 용산정비창 일대에 조성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자료=서울시 서울시가 파편적으로 수립돼 온 용산 관련 도시·실행 계획을 한데 아우르는 ‘통합 계획’ 마련에 나선다. 시는 이 과정에서 용산전자상가를 가로질러 흘렀던 만초천을 복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조만간 ‘미래용산 신도심 조성을 위한 기본 구상 및 실행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업 단위로 수립돼 운영해 온 용산 관련 도시·실행..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용산정비창에 초고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롯데타워보다 높은 초고층 개발…용산 '스마트 도시'로 변신 한국경제 | 2022.07.26 서울시, 10년만에 개발 본격화 용적률 1500% 초과 고밀개발 아파트 등 주거시설 6000가구 서울 노른자위 땅인 용산 정비창 부지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제시한 '용산정비창부지 개발'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가용지인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사업이 10년 만에 다시 추진된다. 전체 부지(49만3000㎡)의 70% 이상을 초고층 업무·상업시설 등 비주거 용도로 채우고,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6000가구가량 넣는다. 글로벌 하이테크기업이 입주를 원하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오세훈 시장은 26일 서울시청에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