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없이 6.5억 계약 체결" 정비사업 부적격 사례 110건 적발... 서울경제 | 2023.07.27 국토부·지자체, 8개 정비사업조합 합동점검 부적격 사례 110건 중 15건 수사 의뢰키로 올해부터 연 2회 합동점검으로 관리·감독 강화 조합 임원 식대 중복 지급…억대 계약 총회의결 없이 맺기도 #1.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A 조합은 예산으로 정한 사항 외에 조합원 부담을 발생하게 하는 계약을 총회 의결 없이 대의원회 결정으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시설 설계(4억 2000만 원)와 조합 사무실 임대차 계약(2억 원) 등 총 6억 2000만 원의 비용이 추가 발생하는 데도, 조합원 동의를 받지 않았다. #2. B 조합은 조합 임원의 급여에 일정 금액의 식대를 포함해 지급해 왔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