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 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헤럴드경제 | 2022.10.30 자양4동, 구역 합쳐 72.1% 동의율 확보 한남1구역도 72% 동의율로 최종 신청 서계동, 추진위 통합 성공하며 동의율↑ 용산구청 뒤쪽으로 이어진 한남1구역.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2차 공모에서 높은 주민 동의율을 무기로 재도전에 나섰다. 첫 공모에 나서는 단지들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동의율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재수 후보지’들은 “또 탈락할 수는 없다”라며 재개발 공모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신통기획 공모에 도전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 1, 2구역은 자양4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