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3구역소식 7

한강·남산 품은 한남3구역 '6000가구 미니 신도시' 짓는다 [용산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

한강·남산 품은 한남3구역 '6000가구 미니 신도시' 짓는다[용산 스카이라인 확 바뀐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4.12.24서울 최대 재개발 2026년 착공노후주택가서 고품격 주거지로한남4구역 내년1월 시공사 선정서울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속도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구체적인 밑그림이 나오면서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한강변을 둘러싼 데다 교통 등 입지까지 우수해 서울 재개발 사업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한남 2~5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서울 전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서울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 미니신도시급으로 탈바꿈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재정..

한남뉴타운 시공권 갈등...재재신임에 불공정 시비까지

한남뉴타운 시공권 갈등재재신임에 불공정 시비까지...  출처 서울경제 2024.10.042·3구역, 현 시공사에 불만 고조4구역, 공정성 논란에 현설 불참까지5구역, 단독 입찰로 유찰 반복돼한남뉴타운 일대. 뉴스1서울 용산구 일대 약 111만㎡를 재개발하는 한남뉴타운 사업을 담당할 시공사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구역별로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도 커지는 모양새다. 한남2구역은 시공사에 대한 ‘재재신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남3구역은 시공사에 대한 불만으로 사옥을 차량으로 들이받는 일까지 발생했다. 한남4구역은 불공정 논란으로 시공사 선정 전부터 잡음이 불거지고 있으며, 한남5구역은 반복되는 유찰로 수의계약을 고민하고 있다.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이 각각 시공사 입찰을 ..

'재개발' 한남3구역 이주 개시…뉴타운 지정 20년 만

뉴타운 지정 20년 만 '재개발' 한남3구역 이주 개시… 뉴시스 | 2023.10.30 사업비 3조 규모···이주에 2년 소요 총 8300여 가구 대상…2년 소요 예정 용산구, 폐기물 처리·안전관리 주력 [서울=뉴시스]한남3구역 일대 전경.(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용산구는 한남동과 보광동에 위치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30일부터 주민 이주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2003년 11월 한남뉴타운지구 지정 이후 20년 만이다. 구역 내 이주 대상은 관리처분계획인가 기준 총 8300여 가구로, 이 중 세입자가 6500여 가구다. 구는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절차 진행 등 대규모 이주임을 감안해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시행자인..

한남3구역…이주비도 최대…2조7000억 풀린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3구역…이주비도 최대…2조7000억 풀린다 헤럴드경제 | 2023.09.08 총평가액 50% 기본이주비로 대출 인근 부동산 “재투자 문의 이어져” 용산구청 뒤쪽으로 이어진 한남뉴타운 [헤럴드경제DB] 지난 6월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한남3구역이 10월 본격적인 이주를 앞두고 이주비 대출 수순에 돌입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역대 가장 많은 액수의 정비사업 이주비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이 돈이 주변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경우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3구역은 이날부터 이주비 대출을 접수받는다. 기본 이주비 금액만 2조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정비사업 이주비 가운데 역대 최고 ..

“재개발한다 했을때 60살, 이제는 80살"....한남3구역 ‘비애’

“재개발한다 했을때 60살 이제는 80살"....한남3구역 ‘비애’... 파이낸셜뉴스 | 2023.05.30 용산구 한남 3구역 전경.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 3구역이 다시 속도를 내게 됐다. 최근 법원이 상가 조합원들이 낸 가처분 인용을 취소하고, 조합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합은 연내 이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만약 이주가 올해 이뤄지면 한남 3구역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20여년 만에 건물 철거를 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한남 3구역은 지난 2003년 11월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됐다. 30일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개발 이야기가 나왔을 때 60살이었는데 이제 80살이 된다는 하소연이 적지 않다”며..

이주 앞둔 한남3구역, ‘관리처분 무효화’ 위기 직면

이주 앞둔 한남3구역, ‘관리처분 무효화’ 위기 직면 이코노미스트 | 2023.02.20 재개발 최대 1년 늦어질 듯... 상가주들이 제기한 ‘관리처분 총회 결의 무효’ 가처분서 패소 조합원 분양가·분양신청 방식 등으로 내분 여전…사업 지체되나 [이코노미스트 민보름 기자] 올해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이주를 준비하며 정비사업 진행 막바지에 이르렀던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 3구역)이 암초에 부딪혔다. 자칫하면 지난해 7월 임시총회를 통해 결의된 관리처분계획 수립안이 무효화하며 사업이 지체될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 ‘이코노미스트’ 취재 결과, 서울행정법원 제7부는 지난 17일 한남3구역 조합원 11인이 제기한 ‘총회결의효력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입수된 결정문에서 법원은 “이 사..

한남3구역 15일 관리처분계획 총회... 뉴타운 시계 다시 움직인다

한남3구역 7월15일 관리처분계획 총회... 뉴타운 시계 다시 움직인다 파이낸셜뉴스 | 2022.07.14 한남3구역 15일 관리처분계획 총회 2구역은 대형 건설사 수주전 치열 고도제한 완화 위한 협의체 구성도 오는 15일 재개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앞두고 있는 한남3구역 전경. fnDB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권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한남 뉴타운의 정비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한남 3구역은 오는 15일 재개발 8분능선인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앞두고 있으며, 2구역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열기가 뜨겁다. 최근에는 한남뉴타운 구역들이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한 협의체를 만들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조합은 15일 오후 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