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5구역시공사선정 4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10월 동향

재개발·재건축 시공자 선정 10월 동향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9.30 [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지난 10일간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서울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 등 공사비 1조가 넘는 주요 현장들이 입찰을 진행했다.공사비 1조7,584억 규모의 서울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이 지난 26일 마감한 2차 입찰은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DL이앤씨는 앞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응찰한 바 있다.아울러 같은 날 1조2,830억 규모의 서울 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도 1차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조합은 바로 재공고를 올리고 오는 10월 4일 2차 입찰의 현장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입찰공고문을 통해 총 1조2,830억9,400만원,..

몸값 치솟는 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몸값 치솟는 한강변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출처 문화일보 2024.09.19한남4·5구역-압구정 3구역 등올 하반기 잇달아 시공사 선정경쟁입찰로 대형 건설사들 군침삼성물산·현대건설 홍보전 돌입공사비 등 안정화 흐름도 한몫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가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올해 하반기 한강변을 축으로 한 한남4구역과 압구정3구역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지를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올 들어 서울 국민평형(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 상위..

최상급 입지 한남5구역… 수익성 악화에 건설사는 외면

최상급 입지 한남5구역수익성 악화에 건설사는 외면  출처 디지털타임 2024.05.12.공사비 상승에 재개발 수익 악화시공사 선정시기 앞당긴 영향도한남뉴타운 위치도. 한남5구역은 평지에 위치하면서한강 조망권이 가장 넓어 한남뉴타운 대장주 단지로 불린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내에서 가장 좋은 입지인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이 건설사 응찰 저조로 수주 경쟁 없이 치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0년과 2022년 시공사를 모집한 한남2구역·3구역이 각각 2~3개 대형 건설사로부터 응찰을 받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공사비 상승으로 재개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된 상황이고 서울시가 시공사 선정 시기를 앞당겨 건설업계 일감이 늘어난 점이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

재개발 재건축, 입찰경쟁 사라진 조용한 시공자 선정

재개발 재건축, 입찰경쟁 사라진 조용한 시공자 선정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기상도, 공사비 폭등·미분양에 수의계약 만연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3.06.12 서울 시공자선정 조기화에 수주물량 대기 여의도가 최대 격전지… 건설사 물밑 경쟁 [하우징헤럴드=최진 기자] 올해 하반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전은 난맥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설자재비용 급등과 미분양 우려로 건설사들이 출혈경쟁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오는 7월 시공자 선정 조기화에 따른 막대한 수주물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0대 건설사의 연간 수주 총액과 맞먹는 40조원 규모의 수주물량이 하반기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수주현장을 장악할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사업장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