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선도지구 8

1기 신도시 재건축 정비계획 ‘탄력’ 받는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정비계획 ‘탄력’ 받는다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5.02.04 중동·산본·분당 기본계획 경기도 도계위 통과안양 평촌도 조만간 마무리단계 돌입 예정고양 일산은 용적률 갈등…향후 결과에 주목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고양 일산을 제외한 4곳 지자체의 1기 신도시 기본계획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원안대로 안착하고 있다.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 성남 분당(조건부 의결) 등 3곳이 지난해 말 경기도 심의를 통과해 고시 단계를 밟고 있으며, 안양 평촌도 경기도에 도계위 심의를 요청해 기본계획 마무리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다만, 고양 일산은 용적률 갈등으로 인해 기본계획 수립이 지연되고 있다. 기본계획 용적률 수치에 대한 주민-시 사이 팽팽한 의견차이가 발생, 갈등이 지속되고 ..

1기신도시 첫 재건축단지 공개…13곳 3.6만가구

1기신도시 첫 재건축단지 공개…13곳 3.6만가구  출처 비즈워2024.11.27분당, 샛별·양지·시범 등 3개구역 1.1만가구일산 9천가구…평촌·중동·산본 5천가구 안팎분당·일산은 연립 1400가구 별도정비물량 선정내년부터 공모없이 주민제안순…이주대책 12월39만가구에 달하는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정비 첫 타자인 선도지구가 공개됐다. 5개 신도시 내 총 13개 구역, 약 3만6000가구 규모다.정부는 선도지구 등 특별정비구역의 신속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 및 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관심이 집중됐던 이주대책은 내달 따로 발표한다.내년부터는 선도지구처럼 별도의 공모 없이 주민제안 정비계획이 마련되는대로 연차별 물량 내 승인하는 방식으로 ..

그린벨트 등 풀어 9만 가구… 내달 수도권 공급대책 쏟아진다

그린벨트 등 풀어 9만 가구내달 수도권 공급대책 쏟아진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4.10.28그린벨트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4만 가구 부지 하남 감일 일대 유력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공개최대 3만9000가구 지정 가능정부 토지보상·이주대책 과제로오는 11월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중인 초대형 주택 공급대책이 잇따라 발표된다. 5만여가구에 달하는 그린벨트 신규택지 후보지가 공개되고, 최대 4만여가구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도 윤곽을 드러내는 등 수도권 주택공급 세부 청사진이 공개를 앞두고 있는 것이다. 단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그린벨트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은 풀어야 할 숙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달에 그린벨트 해제와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약 9만가구의 달하는 세부 공급대책을..

1기 신도시 2035년까지 14만2000가구 추가 공급

일산 용적률 169%→300%1기 신도시 2035년까지 14만2000가구 추가 공급  출처 중앙일보 2024.09.24 1기 신도시(분당·평촌·일산·중동·산본) 재건축의 밑그림이 모두 그려졌다. 현재 39만2000가구가 거주하는 1기 신도시가 재건축을 통해 2035년까지 53만7000가구 규모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중동(부천시)·산본(군포시), 30일 평촌(안양시), 이달 10일 분당신도시(성남시)의 기본계획이 공개된 데 이어 1기 신도시 5곳의 기본계획이 모두 제시된 것이다.일산 신도시는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 도시 일산”를 비전으로, ▶생동감 있는 녹색공원 도시 ▶이동이 편리한 교통도시 ▶활력있는 자족도시 ▶..

분당, 15만가구로 재건축…6만가구 늘린다

분당, 15만가구로 재건축…6만가구 늘린다  출처 중앙일보 2024.09.11 재건축 계획안 주민공람용적률 315%에 15만5000가구 수용2035년까지 15만 가구 규모로 재건축해 35만명이 살게 될 분당 신도시 전경. [연합뉴스]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중 가장 규모가 큰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의 재건축 밑그림이 나왔다. 현재 174%인 용적률을 315%로 높여 순차적인 재건축을 통해 2035년까지 5만9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성남시가 이 같은 내용의 ‘분당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 공람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시는 기본계획에서 분당의 기준 용적률을 315%로 제시했다. 기준 용적률은 쾌적한 정주 환경 유지가 가능한 일종의 적정 개발밀도..

"공짜 재건축 끝났다"…1기신도시도 분담금 '골머리'

"공짜 재건축 끝났다"1기신도시도 분담금 '골머리'  출처: 비즈워치 2024.07.03한국건설관리학회, 정비사업 전략 세미나객관성 떨어진 사업성 분석…분담금 액수 괴리조합원에 분담금 가능성 고지…현실적인 사업 계획1기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 분담금 이슈는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일반분양 수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공사비는 좀처럼 떨어질 여지가 없어서다. 전문가들은 조합원들이 분담금 발생 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사업성 분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새 아파트 받으려면 분담금"…긍정회로 말고 현실 강조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주관한 '노후계획도시 이슈와 극복 방안-건설산업 성장을 위한 정비사업 활성화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이..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출처: 중앙일보 2024.05.23국토부, 규모·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전체 정비대상 물량의 10~15% 수준내년 이후에도 일정물량 선정·추진올해 선도지구, 27년 착공·30년 입주 목표올해 최소 2만6000가구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처음 재건축을 시작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된다. 경기도 분당이 8000가구로 가장 많고,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이 각각 4000가구다. 정부는 여기에 1기 신도시별로 지자체가 선도지구를 1~2개(2000~4000가구)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분당의 경우 최대 1만2000가구가 내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시행된 노..

선도지구 지정 앞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수주경쟁 뜨겁다

선도지구 지정 앞둔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수주경쟁 뜨겁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2023.12.18 1기신도시 특별법 국회 문턱 넘어 지자체 1곳씩 선도지구 내년 선정 노후단지들 통합재건축 등 속도 대형사, 정비사업 물밑경쟁 치열 이른바 1기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정비계획도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은 후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단지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다. 사업 수주를 위한 대형건설사들의 소통 강화 등 물밑 경쟁에도 시동이 걸렸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특별법이 통과돼 내년에 각 지자체들은 '선도지구'를 지정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