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아현뉴타운 '4월' 시세와 동향 -

 

 

 

출처: naver "북아현뉴타운 공식 홈 페이지" 바로가기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운영자 이진광(서광 올드보이)입니다.

 

3월말 북아현시세와 현황을 말씀드린지 벌써 한달, 이 한달 동안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올초만 하여도 북아현뉴타운의 거래가 상당히 있었지만 3월부터 주춤하던 분위기가 4월에도 마찬가지로... 거래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북아현1-1구역 정기총회가 얼마전 4월28일에 있었습니다. 총회 안건 중 조합장과 감사등의 선거가 이루어 졌습니다.

조합장에 당선된 분은 1-1구역 현 조합 감사를 하시던 김성님이 되셨습니다.

다행히 1-1구역은 새로운 조합장님으로 인하여, 사업진행과 조합운영에도 활기가 생길거라 판단해 봅니다.

그리고 현금청산자들의 청산금도 5월이후 부터는 지급이 될거라는 희소식도 있습니다.  

 

북아현1-2구역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사업속도가 빠르고 역세권 반경에 입지하여 거래가 많이 이루어 졌습니다만, 급매물과 저렴한 권리가액들 받은 매물들이 빠르게 소진되어 지금은 호가가 높습니다. 하여 올초와는 다르게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1-2구역의 현재 철거 진행은 약85%정도 이루어진 상태로, 사업진행이 매우 빠르며 올해 말 -내년 초 정도 착공을 하지 않을까 판단해 봅니다. 

북아현1-3구역은 아직도 한성중고등학교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막바지 철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현역 주변의 상가등의 보상협의가 원활하지 않아 아현역 주변의 철거는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역세권의 장점으로 급매물을 찾는 고객들이 종종 있습니다.

 

북아현2구역은 4월27일에 법원에서 조합장 당선 판결이 있을 예정이었지만, 6월1일로 미루어졌습니다.

하여 요즘 2구역은 판결의 영향으로 매물이 조금 거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법원의 조합장 당선 판결로 인한 파급효과가 있을것 으로 예상 됩니다.

북아현3구역은 현재 6월에 있을 정기총회 준비와 또한 올해말 관리처분 총회 그리고 관리처분인가 신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구역은 현재 간간히 감정가가 낮으면서 저렴한 프리미엄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북아현뉴타운 전 구역의 거래는 올초와는 다른 모습이며, 거래되는 매물들을 보면 프리미엄이 전반적으로 조금은 떨어져서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급매물이라 해도 예전과 같이 시세보다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약 1천 내로 급매물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구    분	북아현1-1구역	북아현1-2구역	북아현1-3구역	북아현 3구역
시 공 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자이 / 롯데캐슬
프리미엄	4,500 - 5,500만	5,000 - 6,000만	6,500 - 7,500만	2,000 - 3,000만
조합원 분양가	26평형:34,600만 35평형:51,300만	23평형:35,000만  33평형:53,200만	24평형:35,200만  34평형:53,300만	26평형:38,200만  34평형:54,300만
취 득 세(기준)	2.2%-2.7%(주택)	4.6%(나대지)	4.6%(나대지)	2.2%-2.7%(주택)
* 참고: 권리가액과 감정평가 금액에 따라 프리미엄(P)의 증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