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아현뉴타운 7월,8월 '시세 &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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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아현뉴타운 7월,8월 '시세 & 현황' -

 

 

 

 

'백약이 무효' 집값 31주째 추락

휴가철 비수기 거래 뚝

집값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단 한 번도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하지 못하고 31주 연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책을 쏟아냈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입니다.

특히 7,8월은 휴가철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그나마 남아 있던 매수세가 실종 되었습니다. 간간히 문의 전화는 오지만 쉽게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동산 시장 불황에 폭염·휴가철까지 더해져 매수세가 더욱 악화 되어 북아현뉴타운의 거래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북아현뉴타운의 실거래신고 건수를 보더라도 현금청산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 된 것이 없음을 아실수 있습니다.

특히1-3구역의 선 분양으로 인하여 북아현뉴타운 전체 구역 프리미엄을 하락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매물은 거의 소진 되어 지금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현 상태에서 급매물이 또다시 나온다하여 계약이 쉽게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가 각종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를 움직이기에는 역부족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1-2구역도 1-3구역과 마찬가지로 선 분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구역이 선 분양을 한다면 1-3구역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엄이 동반 하락할 확률이 큽니다.

지금은 선 분양으로 프리미엄이 하락하겠지만, 착공이 시작된다면 프리미엄이 회복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북아현뉴타운 1-2, 1-3구역은 ‘착공하는 시점’에 따라, 거래가 활성화 될 것이고 또한 프리미엄이 안정적으로 유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1-1구역은 현재까지 이주 중으로, 이주하지 않은 세대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만 조합과 시공사간의 은행 대출 문제로 인하여 조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1구역은 선 분양을 하더라도 추가 분담금을 입주할 때 내는 조건으로 다른 구역보다 조합원들이 여유로운 상황이지만, 이주가 늦어진다면 용적률 20% 상향을 하더라도 비례율이 다른 구역보다 낮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북아현2구역은 전 조합 집행부와 새로운 조합 집행부간에 마찰로 인하여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조속히 원만한 해결 방안을 찾아서 사업이 진행되기를...

북아현3구역은 정기총회를 마치고, 용적률 20% 상향으로 인한 사업시행인가 변경 심의를 신청할 예정 중이며, 또한 기존 사업시행인가에 맞추어 관리처분인가 총회 및 신청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과 8월은 북아현뉴타운의 거래가 실종된 상황으로 시세를 짐작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북아현뉴타운의 부동산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폭염까지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물건도 많지 않고 수요도 적어 거래 자체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상으로 7월8월 북아현뉴타운의 전반적인 시세와 상황을 전하였습니다.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서광 올드보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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