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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

서광 공인중개사 2015. 5. 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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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 규모로, 아파트 625가구, 오피스텔 100실이 일반 분양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7㎡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북아현 뉴타운은 인구 3만3000여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용산역 전면3재개발구역에선 '래미안 용산'이 분양 중이다. 래미안 브랜드를 단 첫 오피스텔(래미안 용산SI)과 주상복합아파트로 구성된 단지다. 오피스텔은 트윈타워 40층 중 지상 5~19층에 전용면적 42~84㎡ 총 782실로 이뤄졌다.

중개법인 건국의 송정래 대표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오피스텔과 같은 임대 수익형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해 조합들도 오피스텔 공급에 치중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