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news/재개발 & 재건축 1842

"마포 마지막 금싸라기"… 신통기획 업은 공덕7·8 호가 뛴다

공"마포 마지막 금싸라기"신통기획 업은 공덕7·8 호가 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4.06.12공덕역 일대 재개발7구역 703가구 대단지 탈바꿈동의율 76% 내년초 조합 기대6·8구역도 정비사업 시행 탄력용산과 가까워 투자 관심 솔솔투룸 빌라 7억원에 거래되기도"마포에 몇 안 남은 재개발 지역이에요. 동시에 용산 개발의 배후주거지가 될 수 있단 기대감이 높아 매수 문의가 많아요."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공덕7, 8구역 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말부터 공덕역 일대 재개발 사업이 잇달아 진척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덕7구역은 정비구역지정, 공덕8구역(옛 공덕A구역) 정비계획안은 서울시에 입안됐다. 공덕1구역도 이달에 분양을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재건축 방배동 ‘미니신도시’로 재탄생

재건축 방배동 ‘미니신도시’로 재탄생  출처: 헤럴드 경제 2024.06.057구역 사업시행계획 인허가 목전5·6구역·삼익등 하반기 잇단 분양13·14구역등 일대 정비사업 속도.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14구역 위치도 [서울시 제공]‘원조 부촌’으로 불리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들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있다. 올해 하반기에만 두 개 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다른 단지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비롯한 인허가 절차를 목전에 두는 등 새 아파트로 가는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서초구청은 지난달 30일부터 방배7구역 재건축조합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공람을 진행하고 있다. 서초구 방배동 891-3번지 일대에 있는 이 사업지는 지상 19층, 316가구 규모로 재건축 승인을 받은 상황이다. 앞서 지난 4월 면적 ..

서울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 두배↑..'기본계획' 재정비

..서울 정비사업 용적률인센티브 항목 두배↑..'기본계획' 재정비  출처 이데일리 2024.05.30정비사업 ‘사업성 개선’해 안정적 주택공급 목적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하기로[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서울시가 향후 5년간 정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을 손봐 추진이 더딘 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서울시는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 부문)을 재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이번에 나온 기본계획은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정비사업 부문 최상위 계획이다. 지난 3월 내놓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중 사업성 보정계수·현황용적률 ..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 재탄생"

한남4구역 건축심의 통과"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 재탄생"  출처 이데일리 2024.05.29 한남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공공 350세대·분양 1981세대, 2331세대 예정특별건축구역 지정…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 용산구 보광동 소재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의 건축심의가 통과됐다. 지상 최고 22층 높이의 공동주택 23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서울시는 28일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용산구 보광동)’은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공공 35..

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공급

서울 면목본동 등 8곳 모아타운 지정…1,690세대 공급  출처 한국경제TV 2024.05.28중랑구 면목3‧8동 후보지는 지분 쪼개기 드러나 안건 보류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본동 5곳과 강서구 화곡동 1곳, 양천구 목동 1곳, 강북구 번동 1곳 등 총 8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고 주택 1,690세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전날 제7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비롯해 8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심의를 통과한 지역은 면목본동 297-28번지 일대(5곳)와 강서구 화곡동 817번지 일대, 양천구 목동 756-1번지 일..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1기 신도시 재건축 2.6만가구+α주민동의 95% 땐 최고점  출처: 중앙일보 2024.05.23국토부, 규모·기준 등 선도지구 선정계획 발표전체 정비대상 물량의 10~15% 수준내년 이후에도 일정물량 선정·추진올해 선도지구, 27년 착공·30년 입주 목표올해 최소 2만6000가구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에서 처음 재건축을 시작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된다. 경기도 분당이 8000가구로 가장 많고, 일산 6000가구, 평촌·산본·중동이 각각 4000가구다. 정부는 여기에 1기 신도시별로 지자체가 선도지구를 1~2개(2000~4000가구)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분당의 경우 최대 1만2000가구가 내년부터 재건축에 들어갈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시행된 노..

최상급 입지 한남5구역… 수익성 악화에 건설사는 외면

최상급 입지 한남5구역수익성 악화에 건설사는 외면  출처 디지털타임 2024.05.12.공사비 상승에 재개발 수익 악화시공사 선정시기 앞당긴 영향도한남뉴타운 위치도. 한남5구역은 평지에 위치하면서한강 조망권이 가장 넓어 한남뉴타운 대장주 단지로 불린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내에서 가장 좋은 입지인 한남5구역 시공사 선정이 건설사 응찰 저조로 수주 경쟁 없이 치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0년과 2022년 시공사를 모집한 한남2구역·3구역이 각각 2~3개 대형 건설사로부터 응찰을 받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공사비 상승으로 재개발 수익성이 더욱 악화된 상황이고 서울시가 시공사 선정 시기를 앞당겨 건설업계 일감이 늘어난 점이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

'용산과 강남 아우를 랜드마크'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건축심의 통과

'용산과 강남 아우를 랜드마크'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건축심의 통과 출처: 아시아경제 2024.04.10.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심의안 통과시켜 공공주택은 390가구, 분양주택은 2202가구 한남뉴타운에서도 알짜…한강뷰에 공세권 서울시는 "지난 9일 열린 8차 건축위원회에서 총 6건의 건축심의가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위치한 한남5구역에 2500여가구의 아파트와 100여가구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인 한남5구역에는 지하 6층~지상23층 규모의 공동주택 56개동(2592가구)과 오피스텔 1개동(1..

학교 신설 취소돼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연 없다

학교 신설 취소돼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연 없다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4.04 서울시 지난 2월말 조례개정… 사업장에 ‘숨통’ 법 정비 통해 경기도 등 전국에 통일 적용 필요 학교↔공공공지…정비사업 경미한 변경에 포함 사업 불확실성 줄여 유연한 사업계획 수립 가능 잠실5·방배5·응암2구역 등 사업지연 돌파구 열려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이 취소되면서 재개발·재건축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학교용지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조례를 개정해 경미한 변경사항으로 학교용지와 공공공지 간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잠실5단지 재건축, 방배5구역 재건축, 응암2구역 재개발 등 정비사업 곳곳에서 1년 넘게 사업을 막아오던 학교 신설 문제가 해결돼 사업에 활로를 찾..

서울 ‘재건축 대어’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 ‘미니 신도시’로

서울 ‘재건축 대어’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 ‘미니 신도시’로 출처 세계일보 2024.04.04 도시계획위서 정비계획변경안 가결 용도 상향… 용적률도 최대 400%로 기존 3930세대서 6491세대로 ‘확대’ 아파트단지내 열린공원 2곳도 조성 잠실역∼한강 입체보행교 신설 방침 전문가 “향후 재건축들에 영향 전망” 서울 강남권 ‘재건축 대어’ 중 하나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최고 70층, 6500여세대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지어진 지 46년 된 잠실주공5단지는 재건축조합 설립 이후에도 10년 넘게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으나, 이번에 서울시의 인허가 문턱을 넘으면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배치도/서울시 제공 3일 열린 서울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