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news/재개발 & 재건축 1835

양천구 목4동 일대모아타운으로 개발…1400가구 대단지로

양천구 목4동 일대모아타운으로 개발…1400가구 대단지로  출처 서울경제 2024.09.19목동아파트 1~4단지 인접최고 27층 아파트 단지로 개발양천구, 20일 주민설명회 개최목4동 72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위치도 양천구가 목4동 724-1번지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모아타운으로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아타운 사업으로 해당 지역 내 1437가구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목4동 724-1번지 일대(면적 52,957㎡)는 목동 1~4단지 아파트와 강서고등학교가 인접한 대표적 저층 주거지다. 신·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개발 추진이 어렵다. 이에 지역기반시설과 주거환경 실정을 반영해 작년 6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 모아타운 추진으로 이 일..

몸값 치솟는 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몸값 치솟는 한강변재개발·재건축 수주전도 활활  출처 문화일보 2024.09.19한남4·5구역-압구정 3구역 등올 하반기 잇달아 시공사 선정경쟁입찰로 대형 건설사들 군침삼성물산·현대건설 홍보전 돌입공사비 등 안정화 흐름도 한몫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된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가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래미안 원베일리 아파트 단지 모습. 뉴시스 올해 하반기 한강변을 축으로 한 한남4구역과 압구정3구역 등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지를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올 들어 서울 국민평형(전용면적 84∼85㎡) 아파트 거래가 상위..

분당, 15만가구로 재건축…6만가구 늘린다

분당, 15만가구로 재건축…6만가구 늘린다  출처 중앙일보 2024.09.11 재건축 계획안 주민공람용적률 315%에 15만5000가구 수용2035년까지 15만 가구 규모로 재건축해 35만명이 살게 될 분당 신도시 전경. [연합뉴스]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중 가장 규모가 큰 경기 성남 분당신도시의 재건축 밑그림이 나왔다. 현재 174%인 용적률을 315%로 높여 순차적인 재건축을 통해 2035년까지 5만900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성남시가 이 같은 내용의 ‘분당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 공람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시는 기본계획에서 분당의 기준 용적률을 315%로 제시했다. 기준 용적률은 쾌적한 정주 환경 유지가 가능한 일종의 적정 개발밀도..

신길1·가재울7에 총 2968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립

신길1·가재울7에 총 2968가구 규모 공동주택 건립  출처: 헤럴드경제 2024.09.10노후 저층주택 밀집 지역신길1구역 재정비촉진지구 재편입[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시가 재개발을 통해 약 3000가구 규모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영등포구 신길1구역에는 1471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서대문구 가재울7구역에는 1497규모 공동주택이 지어진다.서울시는 9일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신길1구역(신길동 147-80번지 일대)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지난 2017년 구역 해제되었던 신길1구역은 2021년 공공재개발 사업후보지로 선정되고, 사전기획단계를 거치면서 이번 결정을 통해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다시 편입될 예정이다.이번에 결정되는 재정비촉진구역의 면적은 총 6만3..

마포 재건축·재개발 ‘들썩’…정비사업 현황과 실태 점검

마포 재건축·재개발 ‘들썩’…정비사업 현황과 실태 점검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9.04 강북 재건축사업 최대어성산시영 연내 추진위최고 40층 4,823가구공덕6구역 사업시행인가7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아현1, 공공재개발 후보지마포로1구역 사업 탄력[하우징헤럴드=이다인 기자] 서울 마포구는 여의도, 상암DMC의 배후 주거지로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에 따라 마포구 전체 지역의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염리4·5구역을 제외한 아현뉴타운 대부분의 구역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들도 많이 진행된 상황이다. 현재 강북권 재건축 최대어인 성산시영이 공공지원제도를 통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그 외 재개발 사업장들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여기에 정비사업 활성화..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나왔다…"사업 기간 최대 3년 단축"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 나왔다"사업 기간 최대 3년 단축"...  출처 뉴시스 2024.09.038·8 공급대책 후속법안…김은혜 의원 대표 발의정비사업 절차 간소화, 조합 설립 요건 등 완화사진은 2일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를 비롯한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1.4.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8·8 공급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해당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면 정비사업 기간이 최대 3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에 발의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법안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서울시, 내달부터 공사비 검증 확대 시행

서울시, 내달부터 공사비 검증 확대 시행공사비 검증받은 '행당7구역'·'신반포22차', 얼마나 줄었나  출처 머니투데이 2024.08.29(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새해 첫날 서울 은평구 재개발 최대어인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의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공사비 약 1800억원을 돌려 받지 못했다며 예고한대로 공정을 멈춘 것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공사비 미지급으로 공사가 중단된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 모습. 2024.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서울시의 공사비 검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행당7구역..

증산4구역에 최고 41층, 3568가구 공공주택 짓는다

증산4구역에 최고 41층3,568가구 공공주택 짓는다  출처 헤럴드경제 2024.08.28증산4구역 추가로 통합심의 통과공공분양 2422가구 등 공급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사진=서울시 제공][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시 은평구 증산4구역에 3568가구 공공주택이 건립된다.서울시는 27일 열린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올해 2곳(신길2구역, 쌍문역 서..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 총회에 전자투표 도입

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 총회에 전자투표 도입  출처 조선비즈 2024.08.27 서울시 전자투표 활성화 시범 사업빠른 의사결정으로 사업 속도 기대 서울시가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조합 총회에 전자 투표를 도입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27일 서울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증을 위한 특례 지정’을 받은 업체와 계약하면 조합 총회에 전자적 의결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조합 대부분이 관련 내용을 몰라 서면 결의서와 현장 총회 직접 투표에만 의존하고 있다.이에 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회 개최 예정인 조합 약 15개를 선정해 전자투표 서비스 제공 업체를 연결해주고 최대 1000만원 범위 안에서 전자투표 비용 50%를 지원한다.시범 사업 참여 대상 조합은 ..

한강뷰에 초역세권 흑석2구역 재개발 속도

한강뷰에 초역세권 흑석2구역 재개발 속도  출처 매일경제 2024.8.25공공재개발 단지 용적률 혜택최고 49층 1021가구 거듭나9호선 흑석역 지하로 바로 연결9·11구역도 내년 분양 돌입해1만가구 미니 신도시 예고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 전경. 최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공람을 마쳤다. 매경DB서울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구역(흑석뉴타운) 재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2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공람을 마쳤고, 9·11구역은 철거를 진행해 이르면 내년 분양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청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흑석2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공람 공고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흑석2구역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