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11

11월부터 2자녀도 공공분양 ‘특공’된다…소득·자산 기준도 완화

11월부터 2자녀도 공공분양 ‘특공’된다…소득·자산 기준도 완화 중앙일보 | 2023.08.23 지난 21일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뉴스1 앞으로 2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공공분양주택 청약 혜택이 커진다. 올해 11월부터 자녀가 둘만 있어도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에 청약을 넣을 수 있고, 올해 3월 말 이후 출산한 가구에 대해서는 공공주택 소득·자산 요건이 자녀 1인당 10%포인트씩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저출산 대책 후속조치로 다자녀 기준을 현행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고, 주거·양육·교육 관련 각종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발표..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 확대…5일부터 상시접수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 확대…5일부터 상시접수 이데일리 | 2021.07.01 공릉역·방학역 등 13곳 시범사업 진행 중 자치구 권한 강화…자치구 주도 게획 수립·입안 전용 59㎡→85㎡로 확대…장기전세주택도 도입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고밀·복합개발해 직주근접 콤팩트시티를 실현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일반주거→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어린이집, 보건소, 체육시설 등)과 공공임대시설(오피스, 주택)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다만 역세권 내에서 △도로 여건 △필지 규모 △노후도 등 3개 조건..

[2.4 부동산대책] 2025년까지 전국 83만가구 공급…역대 최대 규모

[2.4 부동산대책] 2025년까지 전국 83만가구 공급…역대 최대 규모 데일리안 | 2021.02.04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발표 도심개발, 공공정비사업 등 다양한 방식 총망라 토지주에 다양한 혜택 부여…공공재건축 등 규제 대폭 완화 국토교통부정부가 서울 32만가구, 전국 83만가구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다. 공공 주도로 주택을 공급하는 대신 행정 절차를 대폭 줄이고, 규제는 완화하는 대신 발생하는 이익을 토지주, 세입자, 영세상인 등이 함께 공유하게 된다. 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비롯해 전국에 83만6000가구의 주택이 공급..

“최대 6억 매입”→“평균 6억 매입” 말바꾸기… 빌라값도 들쑤시는 국토부

“최대 6억 매입”→“평균 6억 매입” 말바꾸기 빌라값도 들쑤시는 국토부... 조선일보 | 2020.11.25 정부 전세대책에 전문가들 우려 정부가 최근 발표한 ’11·19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앞으로는 서울의 매매 가격 7억~8억원짜리 빌라(다세대·연립)도 공공 임대주택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전용 85㎡ 이하 빌라들은 대부분 이 가격보다 낮다. 이 때문에 정부가 이런 가격대의 빌라를 사들이면 빌라 시세가 전반적으로 뛸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정부의 무리한 개입으로 서민들이 거주하는 빌라 가격까지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 “빌라값까지 올릴 셈인가” 지난 22일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공공 임대주택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공공 임대로 쓰..

서울시,‘리츠임대주택’ 첫 선 “주거비 부담 큰 2030세대 겨냥”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린 ◈ 서울시,‘리츠임대주택’ 첫 선 “주거비 부담 큰 2030세대 겨냥” 헤럴드경제 | 2015.07.30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시가 공공성과 민간의 효율성을 겸비한 임대주택 사업모델인 ‘서울리츠’를 30일 내놨다. 전셋값 고공행진, 지속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