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27

증산4구역에 최고 41층, 3568가구 공공주택 짓는다

증산4구역에 최고 41층3,568가구 공공주택 짓는다  출처 헤럴드경제 2024.08.28증산4구역 추가로 통합심의 통과공공분양 2422가구 등 공급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조감도[사진=서울시 제공][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서울시 은평구 증산4구역에 3568가구 공공주택이 건립된다.서울시는 27일 열린 제6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은평구 증산동 205-33번지 일대)의 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올해 2곳(신길2구역, 쌍문역 서..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통합심의 통과… 내년 상반기 시공자 낙점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4.07.25구역해제 10년만에 부활…최고 45층 1,332가구 LH 사업시행자로 참여…올해 말 사업계획 승인 분상제 적용대상서 제외…업성 개선도 기대돼[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위원장 김명희)이 저층주거지형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초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서울시는 지난달 18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길2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건축·교통·교육환경 등 여러 분야의 심의를 한 번에 통합해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기간 단축 혜택을..

“현금청산일줄 알았는데 입주권 받겠네”…규제 확 푼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금청산일줄 알았는데 입주권 받겠네” 규제 확 푼다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출처 매일경제 2024.03.12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발의 계약 체결 후 전매도 가능 2027년 9월까지 3년 연장 인천의 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용지 전경. 매경DB 공공이 참여하는 도심 재개발 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이 오는 2027년 9월까지 3년 더 연장된다. 원래는 올해 9월 종료될 예정이었다. 아울러 분양권 취득이 쉬워지고 계약 체결 후 곧장 전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12일 국회 의안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심복합사업은 저층 주거지나 역세권 등 수요가 높은 도심에 공공이 신속하게 주택..

국토부,도심복합사업 밑그림 공개...연신내에 최고 49층

국토부,도심복합사업 밑그림 공개...연신내에 최고 49층 이데일리 | 2023.03.27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 기본설계 증산 4지구 1블록 40층, 2블록 45층 등[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서울 6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의 밑그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토부는 지난 1월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도심복합사업 기본설계 공모를 진행한 결과 6개 선도지구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이란 노후 도심에서 용적률 등 혜택과 함께 공공시행으로 절차를 단축,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울 6개 선도지구(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 동서측)는 2021년 2월에 도심복합사업이 신규 도입된 후 같은해 12월 도심복합..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文정부 공공 도심개발사업 2만7천가구 취소 매일경제 | 2022.12.25 주민 동의없이 추진 논란에 용두·청량리역 등 21곳 철회 "민간주도 사업으로 전환지원" 주민들 반대로 지지부진했던 '문재인표' 도심 주택 공급 사업인 도심공공복합사업이 대거 취소됐다. 윤석열 정부 방침에 따라 주민들 호응도가 낮은 지역이 후보지에서 철회됐기 때문이다. 25일 국토교통부는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여 가구)을 후보지에서 철회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선정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76곳(약 10만가구) 중 27%가 사업이 전면 취소된 것이다. 도심복합사업은 공공 주도로 도심 노후 지역을 빠른 속도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 공급 방안인 2·4대책의 핵심 ..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 선정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 선정 서울 화곡2동·목4동·신정동에 ‘공공주택’ 1만2000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 2022.12.25 서울 강서구 화곡2동 등 서울 도심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돼 총 1만2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비슷한 공급 규모다. 주민 반발 등 사업이 지지부진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21곳(2만7000 규모)은 후보지에서 철회됐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3곳를 도심복합사업 9차 후보지로 선정해 1만198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서울 용산 효창공원 앞 등 11곳을 8차 후보지로 선정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선정 지역은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5580가구), 양천구 목4동..

'공공 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되나‥이르면 12월 후보지 철회

'공공 도심복합사업' 무더기 취소되나 이르면 12월 후보지 철회... 머니투데이 | 2022.10.10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국토교통부가 ‘2·4대책’으로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6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역 인근과 성북구 장위동 옛 장위12구역,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 울산 중구 우정동 울산혁신도시 남측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2021.8.3/뉴스1 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후보지의 주민 동의율을 재조사 하고 있다. 11월까지 재조사를 진행한 후 동의율 30%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르면 12월 후보지를 철회할 방침이다. 일방적으로 후보지를 지정해 주민들이 '재산권 침해'를 호소한 지 1년 반 만이다. 현금청산 개선안 적용해 11월까지 동의율 재조사 ..

도심복합개발 탄력...연내 지구 추가지정

도심복합개발 탄력...연내 지구 추가지정 헤럴드경제 | 2022.10.04 정부·LH·지자체 ‘활성화’ 협의 속도 1차 본 지구 지정 8개 구역 내년 상반기 사업승인 ‘박차’ 주민 반대 등 지지부진 사업 민간 참여 사업전환으로 고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 모습. [연합] 정부가 연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를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부터 두 차례에 걸쳐 본 지구로 지정된 8개 구역에 대해선 내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 하반기에는 사전청약을 진행할 방침이다. 그간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이 정부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힘입어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지난해 2·4대책의 핵심 정책으로 한국토지주택공..

도심복합사업 기대 부푼 신길...비좁은 골목에 노후주택 즐비

도심복합사업 기대 부푼 신길...비좁은 골목에 노후주택 즐비 파이낸셜뉴스 | 2022.07.10 신길2구역 가봤더니 사업지구 최초 주민협의체 회의 현재 주민 동의율 70% 넘어서 내년 계획 승인, 2026년 입주 가능 사업기간 절반 이상이 단축되는 셈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지구 최초로 주민협의체 전체회의를 연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의 골목길이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고 노후 주택들이 빼곡히 밀집해 있다. 사진=김동호 기자 "매년 장마철만 되면 집에서 비가 새고, 반지하 집들은 침수되기 일쑤입니다. 특히 우기가 길어지면 하수도가 역류해 동네에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서울 영등포구 신길4동 2구역 주민 A씨) 10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가마산로 교차로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도심 속 ..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디지털타임스 | 2022.07.07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민호(lmh@dt.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를 7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의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0개 내외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된 10㎡ 이내 오래된 노후 저층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