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뉴타운 604

15년째 제자리 북아현 재개발···세 번째 조합장도 검찰 피소

15년째 제자리 북아현 재개발 세 번째 조합장도 검찰 피소 출처: 여성경제신문 2023.11.10 서대문구청 8건 위반 사실 확인 檢 고발 특정업체 2~3곳 중복 등장 전형적 비리 조합 법률 리스크에 관리처분인가 멈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북아현동 주택가 전경 /여성경제신문DB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 일대의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15년째 제자리걸음이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던 북아현뉴타운(3구역) 재개발 사업이 조합장 비리에 또다시 발이 묶였다. 박상현·김복삼 씨의 뒤를 이은 김흥렬 씨까지 주민과 구청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다. 서대문구청은 지난달 25일 서울서부지검에 북아현3..

<2023.11.4> 북아현2구역 조합장 ,감사,이사 해임 총회(연기) 공고

북아현2구역 - 조합장 ,감사,이사 해임 총회(연기) 공고- 2023.9.22(금) 북아현2구역 "해임 총회"(조합장,감사,이사)는 -> 2023.11.4(토)로 부득이하게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북아현2구역 조합에서 "시공사 해지 총회"를 명목으로 'OS를 동원'하여 서면을 받던 중, 북아현2구역 비대위에서 '조합(조합장, 감사, 이사)임원들 해임 총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북아현2구역 조합은 '시공사 해지 총회 서면'과 '조합장 및 임원들의 해임 철회서'를 받는 사태가 일어 났습니다. 이로 인하여 2023.9.22(금) "조합장 및 임원 해임 총회" 전날 해임 철회서를 약 7~8여명의 이사들이 집단으로 2023.9.21{목} 6시경 비대위 사무실에 철회서 갖고와 비대위는 해임 총회 전날 '철회서 ..

삼성물산·DL이앤씨, 북아현2구역 공사비 대폭 낮춰...시공권 박탈 면해

삼성물산·DL이앤씨, 북아현2구역 공사비 대폭 낮춰...시공권 박탈 면해 디지털타임스 | 2023.09.21 3.3㎡당 공사비 859만원에서 748만원으로 낮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감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이 그간 추진해온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사 해임을 철회하기로 했다.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단이 조합의 요구를 수용해 아파트 공사비를 대폭 낮춰왔기 때문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아현2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23일로 예정돼있던 총회에서 '삼성물산·DL이앤씨 시공단 해임'을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북아현2구역 조합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삼성물산이 조합이 제시한 3.3㎡당 공사비 748만원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며 "조합은 이에 따라 시공사 해임을 철회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