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3구역소식 33

북아현뉴타운 과선교 장기민원, 1-1 조합원 부담으로 증가

북아현뉴타운 과선교 장기민원, 1-1 조합원 부담으로 증가... 출처 서대문사람들 2022년 04월 26일 북아현1-1구역 조합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소고발 , 8건 유죄 판결 조합장 및 임원 연임안 상정, 비대위측 총회금지 등 강력 저지 조합측 “코로나로 총회 지연됐을뿐 , 명예훼손, 업무방해 맞대응” △조합과 비대위의 고소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힐스테이트 신촌 전경이다. 과선교와 기반공사 등의 미비로 지난 20일 부분준공허가가 나 입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지만 집행부 연임을 두고 또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북아현뉴타운 사업의 장기민원인 과선교 공사지연이 북아현1-1구역의 조합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북아현1-1구역의 기반시설공사비의 부풀리기와 쪼개기 발주 역시 문..

‘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4700가구 대규모 주택단지 변신

‘강북 알짜’ 북아현3구역, 4700가구 대규모 주택단지 변신... 헤럴드경제 | 2021.12.22 북아현3구역 공공주택 800가구 청년에 공급 충정로역 인근 북아현3구역이 4700여 가구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신한다. 미아사거리역 인근 신길음1구역에는 4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대문구 북아현동 3-66번지 일대 북아현3 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인접한 성북구 길음동 31-1 일대 신길음1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전체 가구 수를 4700여 가구로 늘렸다. 용적률 260% 이하, 건폐율 25% 이하, 최고..

'강북 대어' 북아현3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강북 대어' 북아현3 재개발 시계 빨라진다 서울경제 | 2021.11.07 서울시 재정비위 소위 문턱 넘어 본위원회 통과에도 청신호 켜져 뉴타운 마지막 퍼즐 완성 기대감 서울 강북권 ‘알짜’ 정비구역인 북아현3구역의 재개발 시계가 빨라질 전망이다. 지난 7월 서울시 재정비위원회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시면서 사업이 늦춰지는 듯 했지만 최근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으면서 본위원회 통과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서울시 재정비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북아현3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됐다. 이 구역은 지난 7월 재정비위원회에서 단지 내 높낮이 조정 등의 문제를 지적받아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 차례 보류된 이후 지난 달 소위원회에서 높낮이 조정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