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3구역현황 3

15년째 제자리 북아현 재개발···세 번째 조합장도 검찰 피소

15년째 제자리 북아현 재개발 세 번째 조합장도 검찰 피소 출처: 여성경제신문 2023.11.10 서대문구청 8건 위반 사실 확인 檢 고발 특정업체 2~3곳 중복 등장 전형적 비리 조합 법률 리스크에 관리처분인가 멈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북아현동 주택가 전경 /여성경제신문DB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재난위험시설 E등급을 받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 일대의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15년째 제자리걸음이다. 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던 북아현뉴타운(3구역) 재개발 사업이 조합장 비리에 또다시 발이 묶였다. 박상현·김복삼 씨의 뒤를 이은 김흥렬 씨까지 주민과 구청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다. 서대문구청은 지난달 25일 서울서부지검에 북아현3..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북아현2구역 600가구 늘려…"2023년 이주" 한국경제 | 2021.09.06 사업시행인가 변경안 제출 충정로·아현역 인근 2332가구 중형 아파트 입주 가능한 빌라 프리미엄만 11억…매물은 없어 인근 신축 단지 84㎡ 17억선 5개구역 3곳 4000가구 입주 3구역, 기숙사 위치 놓고 갈등 서울 북아현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알짜 입지’로 꼽히는 북아현2구역이 최근 서대문구에 사업시행인가 변경안을 제출하는 등 재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단지는 재개발을 통해 2300여 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변 연립 다세대주택 등 노후 빌라 프리미엄(웃돈)이 11억원까지 치솟고, 인근 새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다. 북아현뉴타운은 인접한 아현뉴타운과 함께 3만 가구의 도심 내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