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33

여의도·대치 '신통기획' 재건축 빨라진다

여의도·대치 '신통기획' 재건축 빨라진다 한국경제 | 2022.06.05 '오세훈표 정비사업' 속도 5년이상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신속통합기획' 2년으로 단축 50여곳 신청…순차적 진행 소규모 정비 모아타운도 활발 이달중 25곳 내외 대상지 선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를 방문해 주민 및 관계자들과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한경DB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한양, 강남구 대치미도 등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받는 대표 단지들의 재건축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 20여 곳에 대한 ‘모아타운(모아주택)’ 정비사업도 한층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임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대표적 도시정비사업들이다. 오 시장은 지난해 5..

오세훈의 신통기획 재개발 첫 사례 나왔다

오세훈의 신통기획 재개발 첫 사례 나왔다 파이낸셜뉴스 | 2022.05.25 천호3-2구역 정비계획안 통과 2018년 정비계획 수립후 4년만 서울시 2종 7층 규제완화 적용 용적률 상향돼 최종 215.4%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재임 시절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구역 지정 심의를 통과한 재개발 사업의 첫 사례가 나왔다. 지난해 말 선정된 민간 재개발 공모지 21곳에 대한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천호동 천호3-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천호동 397의419번지 일대인 천호 3-2구역(1만9292㎡)은 노후 불량건축물 비율이 90%가 넘는 노후..

공공재개발·신통기획 묶으니… ‘역세권시프트’ 투기 몰린다

공공재개발·신통기획 묶으니...‘역세권시프트’ 투기 몰린다 파이낸셜뉴스 | 2022.04.10 서울 원효로1가 등 재개발 구역 권리산정기준일 지정 적용 안돼 신축빌라 지분쪼개기 등 횡행 임대주택 공급 사업 취지 훼손 공공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등 정부가 각종 재개발 추진시 투기 방지를 위해 권리산정기준일(조합원 인정 기준일)을 후보지 공모일로 지정한 가운데 역세권시프트(공공장기임대)만이 이 요건을 적용받지 않아 투기장이 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등 역세권시프트 추진 구역마다 입주권을 노린 지분쪼개기 목적의 신축빌라가 난립하고 있어 정작 임대주택 확대 공급의 사업 취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권리산정일 규제 피한 투기세력 몰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원효로1가 남영-효창공원..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신통기획 후보지 21곳 사업 박차… 내년부터 지구지정 돌입... 조선비즈 | 2022.03.21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인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선정된 후보지 21곳이 재개발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개발에 공공이 초기단계부터 각종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재개발을 추진하면 통상 5년 이상 걸리는 구역지정 기간이 2년으로 대폭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21일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민간 재개발 후보지 중 하나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숭인지역’을 방문해 신통기획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신·숭인 주택재..

거여 3구역 공공재개발 잡음...주민들 ‘신통기획’ 추진

거여 3구역 공공재개발 잡음...주민들 ‘신통기획’ 추진 이코노미스트 | 2022.02.14 LH 임직원 땅 투기 사태· 마천 5구역 신통기획 선정 영향 타 공공재개발 추진 사업들 도미노 이탈 우려 거여마천 뉴타운 구역도. [중앙포토] 서울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송파구 ‘거여 새마을구역(거여3구역)’ 사업에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공공재개발에 적극 나섰던 주민들 일부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으로 마음이 돌아섰기 때문이다. 15일 거여3구역 재개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공공재개개발에 찬성했던 비대위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 일부(30% 이상 신통기획 동의)가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며 신통기획으로 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관계자는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공·민간 활성화 도시재생구역 가세 힘받는 재개발시장

공공·민간 활성화 도시재생구역 가세 힘받는 재개발시장 하우징헤럴드 2022.01.25 인센티브 용적률 앞세운 공공재개발 본격화 신속통합기획 ‘대흥행’… 민간사업도 탄력받아 [하우징헤럴드=문상연 기자] 올해 본격적인 재개발사업 활성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정책실패를 인정한 정부가 주택 공급 핵심 수단으로 공공재개발을 꺼내들면서 올해 본격적인 추진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시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민간 재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데다가 도시재생지역까지 재개발사업 추진의 길을 열어주면서 공공과 민간 모두 재개발사업의 활성화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재개발 24곳 본격 사업추진 1만5천여가구 공급 정부가 지난 2019년 공급대책의 일환으로 꺼내든 공공 재개발사업이 올..

재개발 사업 '현금청산' 제각각…날짜기준 달라 시장 '혼선'

재개발 사업 '현금청산' 제각각…날짜기준 달라 시장 '혼선' 뉴스1 | 2022.01.05 도심복합 '법 통과일' 신통기획 '공모일' 등 기준 달라 새 제도 많아져 혼란 가중…"대상 지역 발표 이후로 바꿔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종로구 숭인동 56 일대(자료사진) 2021.12.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정부나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같은 정비사업에 새로운 사업 유형들을 도입해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별로 권리산정기준일이 달라 시장 혼란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떤 방식을 선택해 개발을 진행하는지에 따라 아파트 분양권을 받는지, 현금청산이 되는지가 갈리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

서울시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21곳 선정···광진·중·강남구는 빠져

서울시 '신통기획' 적용 민간재개발 21곳 선정···광진·중·강남구는 빠져 서울경제 | 2021.12.28 자치구 추천 59곳 대상 선정위원회 열고 선정 창신·숭인등 도시재생 4곳 포함···주거환경 개선 내년초 정비계획 수립 착수···2.5만호 공급 기대 민간재개발 1차 후보지 선정 결과/ 서울시 서울시가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후보지 21곳을 발표했다. 이 후보지들에는 지난 5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등 ‘6대 재개발 규제완화책’이 적용된다. 28일 서울시는 지난 27일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21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번 후보지 공모 심사는 지난 9월부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공모에 참여한 총 102곳 중 자치구에서 최종 추천된 59곳을 ..

재건축은 신통기획, 재개발은 공공정비…주민 니즈따라 정비사업 흥행 희비

재건축은 신통기획, 재개발은 공공정비 주민 니즈따라 정비사업 흥행 희비... 아시아경제 | 2021.12.09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선 자율성 속도 중시…줄줄이 신통기획 합류 노후도 클수록 공공재개발…..분상제 면제 등 인센티브 확실해 "후보지 늘리는 것 만큼 주택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써야" 주택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와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비와 신속통합기획이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재건축을 앞둔 서울 주요 대단지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방식을, 노후도가 심한 재개발 지역은 정부의 공공정비를 택했다. 권역별로도 강남권과 강북권으로 나뉜다. 결국 주민 니즈에 따라 각 정비사업의 흥행이 엇갈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의 바로미터로 ..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물건 매매 해도 될까요?"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물건 매매 해도 될까요?" 이코노미스트 | 2021.12.08 2021년 9월 23일 기준 미등기 신축빌라 거래는 분양권 없어 구축빌라는 소유권 이전에 따른 조합원 자격 승계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신림1구역 전경 [연합뉴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대상 지역 발표가 이달 말 예정된 가운데, 공모에 참여한 구역의 물건 거래에 대한 '현금청산' 기준 여부를 놓고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다. 공모 지역의 일부 시행업자나 중계업자들이 현금청산 대상 물건을 마치 입주권이 나오는 것처럼 현혹해 투자를 유도하는 일이 벌어지고,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던 중 후보지가 되면서 졸지에 현금청산 대상이 된 억울한 사례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신통기획 후보지 대부분이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