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33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결과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선정" 결과 종로 창신9, 용산 서계 등 25곳 신통기획 재개발...3.4만호 공급 머니투데이 | 2022.12.30 지난해 21곳 이어 총 46개 후보지 확정…투기 방지 대책도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재형 국회의원이 지난 3월 21일 오후 민간재개발 후보지 중 한 곳이자 대표적인 노후저층 주거지인 종로구 창신동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종로구 창신9구역, 용산구 서계동 등 시내 25개 지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개발 계획을 만들어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구역을 지정할 방침이다. 해당 지역 재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시내에 약 3만4000호의 신규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정비 시급성, 주민..

'통합 재개발' 뜻모은 용산 서계동…'신속통합기획' 재도전

'통합 재개발' 뜻모은 용산 서계동 '신속통합기획' 재도전... 머니투데이 | 2022.12.28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용산구 서계동 일대 노후 주택가. /사진=조한송 기자 재개발 방식을 놓고 소유주 간 갈등을 빚었던 용산구 서계동 일대 노후 주택가 지역이 결국 '통합 재개발'로 가닥을 잡았다. 사업 진행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서계동 통합개발추준위(공동위원장 윤희화, 윤나미)는 지난 10월 말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했다. 그동안 이 지역엔 양대 추진위(서계동재개발공모추준위와 서계동통합재개발추준위)가 있었는데 통합 재개발에 합의한 소유주를 중심으로 사업 주체를 단일화한 것이다. 사업 면적은 △서계동 33번지 일대 △옛 주거..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적용시 ‘조합설립 후’ 시공자 선정

재개발·재건축 신통기획 적용시 ‘조합설립 후’ 시공자 선정 출처 하우징헤럴드 2022.12.20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 조례개정안 의결 상임위 전체회의 의결… 22일 본회의 통과 예상 12년만에 원상복귀… 사업추진동력 부활 기대 신통기획 현장만 적용해 정비구역 주민들 “아쉽다”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에서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때,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현장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된다. 신통기획을 통하면 사업이 빨라지니 시공자를 조기에 투입해 초기 사업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전문성을 지원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민병주)는 지난 19일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위원회 대안으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에 투기 우려…서울시 “방지대책 가동”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에 투기 우려…서울시 “방지대책 가동” 경향신문 | 2022.12.02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의 2차 후보지 52곳이 정해지면서 투기세력 유입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갭투자’ 등 시세 차익을 노리는 거래를 막기 위해 투기방지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2차) 후보지 자치구 추천을 받은 결과 서울 시내 19개 자치구에서 총 52개 구역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 재개발·재건축의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개입해 사업성과 공공성이 결합된 정비계획안을 짜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2차 사업의 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후보지 선정..

대치미도 5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

대치미도 50층 아파트로 변신한다… 서울시 신통기획 확정 파이낸셜뉴스 | 2022.11.21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될듯 높이 35층 규제 폐지 첫 수혜단지 최고 50층, 3800가구로 탈바꿈 학여울역 출입구 신설 기대 학원가~미도 보행로 조성도 재건축 길 열려 매수문의 쇄도 서울시가 21일 서울 강남 대치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서울 대치동이 강남권 재건축 시장의 구심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치미도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시의 건물 높이 35층룰 폐지의 첫 수혜단지가 됐다. 지난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9년 만에 정비계획안 심의 통과로 재건축 사업에 시동을 거는 등 오랜 기간 숨죽여 있던 강남권 대단지 정비사업이 대치동을 중심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현지 중개업소에 매수문의가 ..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신통기획 재수생’ 용산·광진 절치부심하니 동의율 “남다르네”... 헤럴드경제 | 2022.10.30 자양4동, 구역 합쳐 72.1% 동의율 확보 한남1구역도 72% 동의율로 최종 신청 서계동, 추진위 통합 성공하며 동의율↑ 용산구청 뒤쪽으로 이어진 한남1구역.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지난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공모에서 탈락한 후보지들이 2차 공모에서 높은 주민 동의율을 무기로 재도전에 나섰다. 첫 공모에 나서는 단지들과 비교해 2배에 가까운 동의율을 보이고 있는 이른바 ‘재수 후보지’들은 “또 탈락할 수는 없다”라며 재개발 공모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신통기획 공모에 도전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 1, 2구역은 자양4동으로..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2차 공모 시작…연말 2.5만가구 선정

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2차 공모 시작…연말 2.5만가구 선정 서울경제 | 2022.08.29 상습침수·반지하 밀집지역에 가점 부여 현금청산 대상 많으면 선정 제외될 수도 10월27일 내 자치구 신청···12월 선정 앞서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종로구 창신동 일대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열악한 노후 주거지역을 개발해 양질의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의 두번째 공모를 시작한다. 상습 침수 및 침수우려지역, 반지하주택 밀집지역, 찬성동의율 등에 대한 가점제를 신설하는 등 1차 공모의 보완점을 반영했다. 서울시는 12월 말 2만5000가구 내외의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29일 서울시는 10월27일까지 2개월 간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서울 신통기획 1호 '신림1구역 지구 지정 16년 만에 재개발계획 변경 결정 머니S | 2022.08.25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16년 만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이하 '신림1구역')이 지난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주민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신림1구역은 2020년 서울시 신통기획 시범구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조합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서울시 노후저층 정비사업 `모아타운` 추가 공모 디지털타임스 | 2022.07.07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민호(lmh@dt.co.kr)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모아타운' 대상지를 7일부터 모집한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의 추가 공모를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20개 내외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은 신·구축 건물이 혼재된 10㎡ 이내 오래된 노후 저층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묶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망원은 모아타운, 공덕은 신통기획… 마포 재개발 사업 훈풍

망원은 모아타운, 공덕은 신통기획… 마포 재개발 사업 훈풍 파이낸셜뉴스 | 2022.06.26 도화·아현동 일대 역세권 공급 마포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속도 노후 저층주거지 성산·망원동은 서울시 모아타운… 시너지 기대 노후 지역과 건물들이 많은 서울 마포구가 재개발 사업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새로운 소규모 저층 주택정비 방식인 '모아타운'과 '신속통합기획'에도 속속 선정되면서 기존 재개발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시·주택정비 재개발 사업 '훈풍' 26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최근 마포로1구역 제58의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마포구 도화동 16의1 일대 3806.3㎡를 재개발한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도시형생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