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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뉴타운 최대어' 13구역, 신통기획 재도전

'장위뉴타운 최대어' 13구역, 신통기획 재도전 서울경제 | 2023.10.10 추진위 신통기획 동의서 징구 "2주 만에 주민 동의율 10%" 2021년 탈락후 난개발 이뤄져 11구역도 역세권 시프트 신청 해제구역 6곳 사업 드라이브에 3만 규모 '미니 신도시'급 기대 서울 최대 뉴타운으로 꼽히는 성북구 장위뉴타운 개발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장위13구역과 11구역이 각각 서울시 신속통합개발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도전하는 등 사업을 재개하면서다.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던 구역들의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이미 재개발을 완료한 구역을 포함해 총 3만 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1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

재개발 규제 10년, 주민 삶이 쪼개졌다

재개발 규제 10년, 주민 삶이 쪼개졌다 조선일보 | 2021.05.20 [강북 르네상스 열자] [上] 규제가 만든 주거 양극화 2006년 처음 추진된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은 185만㎡에 달하는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15년이 지난 지금도 전체 15개 개발구역의 절반가량이 낡은 저층 주거지로 남아있다.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에서 재개발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종로구 사직2구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광화문역이 있을 정도로 입지가 좋지만, 재개발이 장기간 표류한 탓에 주택 노후화가 심각하고 전체 주택의 23%(2019년 기준)가 비어 있다. 길 하나 두고 정반대 풍경 - 서울 상공에서 바라본 성북구 장위뉴타운의 모습. 재개발이 완료된 왼쪽 지역..

"내년 봄 오기전에…" 정비구역 일몰제 앞두고 갈등 격화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내년 봄 오기전에…" 정비구역 일몰제 앞두고 갈등 격화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김지훈 기자 2019.07.30 [성북구 장위15구역, 재개발추진위 결성 이견… 서울 38개 구역 정비구역 일몰제 대상 ] 내년 정비구역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개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