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최대어' 13구역, 신통기획 재도전 서울경제 | 2023.10.10 추진위 신통기획 동의서 징구 "2주 만에 주민 동의율 10%" 2021년 탈락후 난개발 이뤄져 11구역도 역세권 시프트 신청 해제구역 6곳 사업 드라이브에 3만 규모 '미니 신도시'급 기대 서울 최대 뉴타운으로 꼽히는 성북구 장위뉴타운 개발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장위13구역과 11구역이 각각 서울시 신속통합개발과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도전하는 등 사업을 재개하면서다. 시계제로 상태에 빠졌던 구역들의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이미 재개발을 완료한 구역을 포함해 총 3만 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완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1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