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72

올해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 ‘2파전’

올해 재개발 최대어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 ‘2파전’... 파이낸셜뉴스 | 2022.03 내달 9일 총회 개최..1조원 규모 시공사 선정 앞두고 대형건설사 물밑경쟁 노련미 현역 대의원 출신 VS 소통위 여성 조합장 후보 출사표 '관심집중' 한남뉴타운 현황. [파이낸셜뉴스] 올해 서울 재개발 정비사업중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진행된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은 내달 9일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72-3번지 일대에 최고 14층 공동주택 30개동, 총 1537가구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9486억원으로 1조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실상 올해 서울 내 정비사업 중 대어급은 한남2..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최고 14층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한남2구역 사업시행 인가… 지하6~지상14층, 최고높이 40.5m, 아파트 30동 건립 세계일보 | 2021.11.27 26일 용산구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결정됐다. 건축면적은 2만6622㎡, 연면적은 33만8290㎡ 규모로 지상 14층, 지하 6층 규모의 아파트와 복리시설 30개동 등이 들어선다. 분양 1299세대, 임대 238세대 등 1537가구가 단지에 입주할 계획이다. 도로, 소공원,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 정비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가 조성 후 구에 기부채납한다. 구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건축물 높이를 계획했다. 근린생활시설과 보광초등학교 연접 부분은 녹지로 지정해 보행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9486억원으로 측정됐다...

한남5구역 재정비안 통과.. 23층·2555가구 들어선다

한남5구역 재정비안 통과.. 23층·2555가구 들어선다 파이낸셜뉴스 | 2021.10.06 전용 84㎡ 임대주택도 공급 서울 한강변 한남뉴타운 중 최고 입지로 손꼽히는 한남5구역에 2555가구를 조성하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와 조합은 남산 경관 보호를 위해 최고 23층으로 높이를 조정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한남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 이는 신속통합기획(옛 공공기획)의 초창기 도입 유형으로, 서울시는 앞으로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변경된 재정비촉진계획 및 경관심의에는 구역 내 지역자산인 수령 480년의 은행나무 및 느티나무 등 보호수와 지역 향토 문화..

'7조' 한남3구역, 9년 만에 조합장 선거 앞두고 내홍

'7조' 한남3구역 9년 만에 조합장 선거 앞두고 내홍 한국경제 | 2021.09.28 총 사업비만 7조원이 넘는 한남3구역 재개발이 내홍을 겪고 있다. 내달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간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공정선거 시비가 불거지면서 조합은 선관위 해임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정비업계 및 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따르면, 이수우 조합장은 이날 오전 선거관리위원을 해촉(해임)하는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 조합장과 일부 조합원들은 선관위의 공정성을 문제삼으면서 용산구청에 단속을 요구한 상황이다. 한남3구역은 3명의 후보가 입후보한 가운데 내달 15일 조합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조합 설립 이후 9년 만에 사실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선거다. 초대 조합장이었던 이 조합장은 세 번 연임했다. 나머지는 조합 상..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강북 대어' 한남2구역 재개발, 7부 능선 넘는다 서울경제 | 2021.09.13 내달 사업시행인가 받을 듯 한남3 이어 사업진행 '박차' 서울 강북권의 재개발 ‘대어(大魚)’ 중 하나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2구역이 사업시행인가 단계를 넘을 전망이다. 한남2구역은 규모는 작지만 교통 여건이 좋아 한남뉴타운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힌다. 한남3구역에 이어 2구역까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용산구 일대 정비 사업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3일 용산구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의 사업시행계획안이 공람 공고 절차에 돌입했다. 정비 업계에서는 공람 공고 후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 중 사업시행인가가 나오고 내년 2월께 시공사 선정까지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달 한남2..

한남뉴타운 3구역 개발 가장 빠르고…`한강 조망` 5구역 입지 뛰어나

한남뉴타운 3구역 개발 가장 빠르고 `한강 조망` 5구역 입지 뛰어나... 매일경제 | 2020.11.22 ▶ 건축심의 통과 2구역 사실상 재개발 확정단계 넘어서 30% 임대주택 비율 규제도 피해 ▶ 5816가구 매머드급 3구역 현대건설이 시공…내년 6월 착공 한강조망 가능하지만 급경사 단점 ▶ 사업성 가장 좋은 4구역 조합원 수 적고 신분당선 역세권 상가 조합원 많은 점은 부담요인 ▶ 평지에서 한강조망 5구역 한전과 구역내 변전소 이전 합의 용산민족공원 인접해 입지 뛰어나 [사진 = 한주형 기자] 서울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통하는 용산구 한남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관심이 높다. '황제 뉴타운'으로 불리는 이곳 사업은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6월 한남3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한 ..

강남 넘는 '강북 부촌' 열리나···속도 높이는 한남뉴타운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강남 넘는 '강북 부촌' 열리나···속도 높이는 한남뉴타운 서울경제 | 2020.08.16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 '속도' 4·5구역도 난관 넘고 사업 탄력 기대감 '구역 해제' 1구역, 공공재개발로 부활 노려 [서울경제] 한남3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한 데 이어 한남2구역도 서울시 건축심의 문턱을 넘으면서 서울시 용산구 한남뉴타운이 구역별로 사업에 탄력을 얻고 있다. 정비구역 해제로 사업이 사실상 멈춰있던 한남1구역마저 공공재개발 등 형태로 사업 재추진 움직임에 나서는 등 용산구 일대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총 5개 구역으로 구분된 한남뉴타운 내 각 사업지들은 정부의 각종 규제 속에서도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한남3구역 이어 두번째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한남2구역 건축심의 통과…한남3구역 이어 두번째 아시아경제 | 2020.08.12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이 재수끝에 사업 7부능선 격인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장 중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장은 한남3구역에 이은 두번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건축심의란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을 지을 때 인허가에 앞서 도시미관과 공공성 확보 등을 따져보는 절차다. 업계에서는 건축심의를 사업시행인가 통과 전 가장 까다로운 절차로 평가한다. 한남2구역은 지난달 한차례 건축심의 통과가 좌절됐으나 이번에 두번째 심의만에 통과하게됐다. 조합 ..

한남3구역 재개발, 기존 3사 포함 재입찰 결정…혁신설계 배제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한남3구역 재개발 기존 3사 포함 재입찰 결정…혁신설계 배제 한국경제TV | 2019.12.27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이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은 27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시공사 재입찰 ..

'한남3구역' 제안서 수정땐 시와 '전면전' vs. 재입찰땐 내부갈등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한남3구역' 제안서 수정땐 시와 '전면전' vs. 재입찰땐 내부갈등 파이낸셜뉴스 | 2019.12.01 한남3구역 조합의 선택은 어떤 선택이든 수사결과 따라 위법성 확인되면 무기한 연기 건설사들의 과도한 수주전으로 사업지연 위기를 맞은 한남3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