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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조합 직접설립제도’ 활성화 나선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직접설립제도’ 활성화 나선 서울시 추진위 건너뛰고 곧바로 조합설립 사업단축 ‘숨통’ 트이나 하우징헤럴드 2022.08.10 주민 절반동의 필수... 공공지원제만 가능 시간·비용감축 통해 사업속도 끌어올려 광진 신향빌라 첫 적용...내년 조합설립 목표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시가 ‘조합 직접설립제도’ 활성화를 통해 사업기간 단축에 나선다. 정비사업 추진 시 추진위원회 절차를 건너뛰고 곧바로 조합설립 단계로 직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추진위 설립 및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을 감축해 사업속도를 높임으로써 주택공급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추진위의 역할은 공공지원자와 주민협의체가 대신 담당하게 한다. ▲서울시, 광진구 신향빌라 적용… 내년 중 조합설립 완료 ..

서울시, 아파트 다 짓고 미해산 조합 첫 일제조사

서울시, 아파트 다 짓고 미해산 조합 첫 일제조사 이데일리 | 2021.03.09 15일부터 조사 개시…1차 서류 등 사전조사→2차 합동점검반 투입 1년 이상 경과한 미해산 조합 63개…10년 넘은 조합 16개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시가 준공 후 1년 넘게 해산하지 않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운영실태 파악을 위한 첫 일제조사에 나선다. 사업이 끝나면 해산하고 남은 자금을 청산해 조합원들에게 돌려줘야 하지만, 일부 조합장이 남은 조합운영비를 사적으로 유용하거나 조합장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불필요한 소송을 제기하면서까지 수년 간 해산을 고의로 지연한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일제조사를 통해 각 조합별로 해산이 되지 않고 있는 사유를 면밀히 파악하고 조합운영 전반에 대해 조사해 ..

조합설립 동의서 재사용시 체크포인트[​인가 무효·취소된 조합도 조기 정상화 길 열렸다]

◈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조합설립 동의서 재사용시 체크포인트 ​ 하우징 헤럴드 최영록 기자 2016.04.27 ​인가 무효·취소된 조합도 조기 정상화 길 열렸다 법적요건에 부적합했던 동의서만 보완해 인가 신청 재사용취지 서면으로 고지… 반대기간은 60~9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