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2구역` 시공권, `위대한 변화 시작` 다짐한 대우건설 품에 이데일리 | 2022.11.06 5일 조합 총회에서 롯데건설 추격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 재무 안정성 승패 가른 듯…대우 “현금성 자산만 2조 2000억원 보유” 올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최고치 경신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한남을 넘어 한강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총 공사비 7900억원 규모의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이 `위대한 변화의 시작`을 다짐한 대우건설에게 돌아갔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열린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임시총회에서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