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 "북아현뉴타운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 ◈ [2020 개별공시지가] 서울 8.25% 상승…"보유세 부담 전월세 전가 우려" 아시아경제 | 2020.05.28 자료사진 /문호남 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최동현 기자, 임온유 기자] 서울의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8.25% 상승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8만82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필지의 97.2%인 85만6168필지가 상승했다. 1만6670필지(1.9%)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올해 상승률 8.25%는 지난해 12.35%보다는 낮았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 보합세가 지속돼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상승률 ..